쩝 많은걸 생각 하게 하는 뉴스네요.

게임 = 마약 동급으로 보는 법안을 올릴려고 게임에 대한 인식을 땅에 쳐 박아 버리니

그 누가 어렸을때 부터 게임 개발자를 목표로 달릴까요?

모든 산업이 마찬가지지만 인재풀이 넓어야 기업도 발전하고 산업도 발전하는 법인데.

아예 인재풀이 만들어 질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산업을 키우려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 이곳으로 발도 안디밀죠. 사업이 커지면 인재를 좀더 뽑아서 규모를 키워야 하는데 인재풀이 없어...

사람을 못구한다는거죠.

게임 학과니 뭐니 해서 개발도 할수 있고 기획도 할수 있는 인재들이 나오긴 하지만 이곳 취업시장 한바퀴 돌아보고 나서

직업전문학교를 가거나 공무원시험 준비하는 세상이니... 하.. 요즘 자바 학원 많이 간다고 하네요 쩝..

속속들이 보면 참 많이 곪아 잇더라고요.

정부 지원 기술 발전 사업들이 발주가 많아져야

신입들이 들어가서 경험을 쌓을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데.

게임을 마약으로 취급을 하고 있으니 정부가 기술 관련 사업을 할수가 있나... 에이그.... 

그냥 배가른 수준이 아니고 그냥 목을 쳐버리고 쓰레기통에 버린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