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게임이였구요, 턴제 rpg장르였어요.
스토리는 공주가 나라가 망해서 도적소굴로 도망쳐들어왔는데, 젊은 도적두목이 심심했는데 잘됐다면서 공주를 보호해주면서 시작해요.
상성은 검/창/도끼/원거리/암살등이 있었고, 최강은 낫이였던걸로 기억해요.
굉장히 어려운 게임이였어요.
카드를 선택해서 그 턴중에는 그 카드를 이용해서 여러가지를 할 수 있었어요.
상대의 착용템을 훔친다던가, 마법을 쓴다던가. 우리편을 회복시킨다던가..
되게 재미있었는데 다시 할려니 무슨게임이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