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전원 생존.

 

45일을 버티면 평화유지군이 도달해서 엔딩이 나옵니다.

 

The War is Over.

 

You have survived.

 

사실 중반부부터 물자가 넉넉해서 (AK 3자루. 조리안된 비상식량 20개, 상비붕대 25개 상비약 20개, 무기벤치 작업벤치 3단계 등등...)

 

병원에 가서 상비약 절반도 기부하고 그랬어요 ㅋㅋㅋㅋ

 

아무튼....... 최대한 선한 플레이를 하려 노력했지만(노부부 안건드렸습니다 아예)

 

문제는 잘만 의약품 교환하던 차고 쪽의 아들놈이 4번째 방문부터 총질을 해서 우리 기자 여사를 빈사상태로 만들어 놓길래

 

빡쳐서 파벨이 AK 들고 아들놈을 죽였습니다.

 

이것만 뺀다면.....선 카르마 플레이를 했습니다.

 

아무튼 무진장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습니다 !

 

추천!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