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모으자 마자, 아바투르랑 아즈모단 고민하다가, 아바투르 구입한 초보입니다.
롤은 골드 3까지 뿐이 못올려봤구요....
그래도 시즌 2 말기부터 했고, 카오스 도 했었어요. 도타는 안해보구...
일단 주로 혼자서 게임을 한다치면, 롤이 재미는 훨 씬 더 있습니다.
아무래도 초반 라인전은 혼자서 하는 것도 많고 그러다 보니 혼자한다치면 롤이 더 재밌네요
근데 대전게임 하다보면, 이걸 친구들이랑 다 모여서 하거나
스카이프로 같이 게임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일단 영웅이 몇개 없는 데도, 아직 시작이라 그런가 정형화된 조합이 없어서 해보고싶은 조합도 많다 보니 그런 것 같구요.
그리고 일단,
블리자드의 노예로 살아온게 98년 브루드워 부터니까, 어지간한 영웅들은 다 알고 게임하는게 너무 좋네요
롤 같은 경우는 챔프 배경따위 안중에도 없고, 스킬분석 하고 게임하느라 바쁜데
이건 모르는 영웅이 나오면 스토리도 보게되다보니, 그런면에서 재밌네요.
아직 알파라 하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하다보니 좀 힘든데
빨리 많은 사람이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