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시는 분들은 꽤나 기대하셨다고 하는 스카이라인입니다!
저는 정작 나오는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D 그래서 바로 9일날 예구.
처음 느낌은 심시티가 "심시티"를 만드는 게임이라면 역시 심시티보단 그냥 도시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게임 시스템 자체는 심시티4+심시티5 정도입니다. 시티즈는 조미료정도?
사양은 거의 풀옵으로 했습니다.
i5 2500
8G
GTX960
처음 시작부지는 위와 같고,도시를 키워나가며 옆 부지들을 해제해나가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D
도시가 커져나가며 언락되는 방식은 시티즈와 같네요.
폐수는 심시티와는 다르게 현실적(?)으로 방류합니다. 폐수처리시설은 정화시설과 방류시설 이 둘로 보입니다.
강 같은 부분은 밋밋한 물이 아니라 실제로 흐릅니다!
건물들 느낌은 심시티5처럼 장난감 느낌을 주기보다는 실제 건물의 느낌이 많습니다.
차량과 사람들은 심시티5와 비슷하게 다 목적등이 있게 움직입니다.
차량 관련해서 특이한건 왕복 2차선이건 6차선이건 도로변에 차들은 주차한다는 점인데, 개인적으로 맘에 드네요.
인구 증가에 따라 건물 해제!
초등학교입니다. 스쿨버스는 따로 없습니다. 그냥 버스정류장 지어주면 알아서 타는듯 합니다.
석탄 발전소
쓰레기장..
사람을 클릭했을 때 나오는 내용이구요.. 사람들은 전작들처럼 가분수는 아니에요.
교외느낌 물씬
언락!
구급차나 소방차 같은 부분은 심시티5보다 디테일합니다.
화재
심시티4의 그것처럼 트위터 같은 형식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하는거 같은데 시도 때도 없이 커졌다 줄었다 하는 바람에 상당히 신경쓰이고
거슬려요... 지갑 잃어버린 사람 찾아가라는 내용을 서너번 봤으니 레파토리도 많지 않은듯 합니다.
경찰서입니다. 장애인 주차자리가 인상적이네요.
소방서 총 차량이 네대인가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공공건물들도 심시티5처럼 장난감 느낌보다는 현실적인 느낌으로 만들었네요. :)
건물들은 레벨업하며 밀도가 올라갑니다. 주택은 총 5단계 상가는 3단계네요.
위에 언급했던 옆 부지들.. 구매하는 형식입니다.
불의 도시! 범죄율이 잠깐 높았었는데 방화인듯합니다.
고등학교입니다. 건물들의 유리에 반사되는 모습은 저 도시모습으로 되있습니다. 실제 반사는 아닙니다. (풀옵도)
오오!! 풍력! 태양광!! 수력!!! 인줄 알았는데, 수력은 아니네요. 물 위에만 지을 수 있습니다. 공간활용 짱짱!
상가 레벨이 2단계로~
커져가는 도시입니다. 조금 아쉬운건 전체적인 디자인은 실사를 따라가는데 확대해보면 그 있잖아요? 실제 카메라도 장난감처럼 보이게
초점 맞춘 부분 외에는 흐릿하게 심시티5에서 구현한게 여기도 되있습니다. 그건 뺏으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여기서 문제점.
고속도로에서 나온 일방향 3차선 도로를 보시면 좌회전을 하던 우회전을 하던 중앙차선만 이용하려고 합니다. 잠깐씩 1,3차선도 이용하는데
2차선으로 거의 고정되있습니다. 패치해줬으면 하네요.
점점 주차한 차량이 늘어납니다.
그.. 지역을 설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건 아직 좀 봐야겠습니다. 숲, 농지, 광석, 기름, 공업 등이 있는데.. 사용법을 아직 모르겠네요 :P
게임 내 월드의 언어는 실제 영어나 일본어등이 보입니다. 심월드의 그것 같은 것은 없어요~
물펌프입니다. 물탱크도 있어요. 심시티4를 빼다 박은듯한!
묘지입니다. 의료건물 카테코리에 같이 있습니다. 주거지역에 놓으면 좋아합니다.
버스는 시티즈 시스템과 동일한듯 합니다만, 서로 다른 노선이 같은 색으로 표시되는 것 같습니다...
버스정류장에 버스는 실제로 정차
도로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여전한 2차선 성애자들..
하나 짚고 넘어가자면 수도가 좀 비싸요. 전기나 수도는 심시티4와 같습니다.
하하하핳하하하하ㅏ 이건 예구자들만 가질 수 있는 특전입니다! 자유의 여신상 같은거 필요 없어서 일반 버전으로 구매했지만!
예구자 전용 공원..! 참.. 공원도 심시티 시스템이랑 비슷합니다.
예구자 전용 회전목마나 저 놀이터를 갖고 싶겠지만 이젠 가질 수 없으니 부러워하며 침이나 흘리고 계세요!!(주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