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다 죽는다고 하는 개발사들이 아니라
이 규제가 셧다운제처럼 자유에 맡길 것을 정부가 간섭한다고
생각하는 개발사들이라면
자체적으로 나서서
"이건 시장의 자유이지 정부가 개입할 일이 아니다"
하고 성명을 발표한 뒤에
모두 다 같이 확률을 표시하면 됨
어차피 그걸로 사기 칠 생각이 아니었다면
하는데 거리낌 따위 없을 거라고 생각함
지르는 유저들이야 어차피 확률 개 똥쓰레기라는거 알고 지르고 있으니
과금유저가 전멸하는 일은 없을거고,
확률 조작질 했던 회사 아니면
수익이 급감까지는 아니고 어느 정도만 줄어드는 정도에서 끝나리라고 봄
여튼 그러면 법안 자체가 제정 이유가 없어지고
개발사들은 본인들이 정말로 순수하게
정부의 지나친 개입에 저항한 것이 됨
근데 안하잖아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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