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구점 앞에서 백원 짜리 동전 넣으면 메달나오는 그런 게임기도 아이들에게 사행성을 가르친다고 없애는데 아동들이나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나 온라인 게임에서 확률적으로 좋은 아이템이나 캐릭터가 나오는 것 또한 사행성을 조장하는 것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해당 시스템이 도박중독에 빠지게 되는 중독의 메커니즘과 크게 다르다고 생각되지도 않구요. 게임 챠팅창에서 누구님이 어떤 장비를 뽑으셨습니다 라고 보여주는 것은 마치 마치 카지노에서 잭팟이 터졌습니다 하고 보여주는 것과 같은 것 같습니다. 
해당 시스템을 사용하는 게임들에 대해서는 도박에 관한 법률을 적용하거나 청소년유해물로 지정하여 아동청소년들을 보호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라믐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