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사거리+범위+거리 (+a포화) 특화트리

오딘 특화트리

천공기 특화 (+a평타or포화or수류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평타 특화트리는 적팀에 일리단이나 일리단이라던가 일리단이랑 노바 있으면 힘들고

수류탄 특화트리는 실수 한 번 하면 엄청나게 커지고

오딘은 가장 무난한 것 같고

천공기는 특정 장소에서 싸울 경우 벽 뒤에 깔아놓으면 딜러들이 들어오지를 못하는데 그런 상황이 너무 제한적이고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평타트리로 가면 레이너+전사 듀오나 위에 써진 애들(제라툴은 왜 없ㅇ..읍읍! 점멸 빠지면 안 무서워서?) 아니면 1대1은 압살이고 1대2도 스킬 몇개 피해주면 거의 소규모 교전은 이기는데요

대규모 한타 때면 적어도 3명이 절 보니까 많이 힘들더라고요 특히 티리엘같은 영웅 있으면 눈 깜짝할 새에 기절먹고 다른 애들 붙는 거 구경해야 하고

수류탄 특화는 다들 말하듯이 손이 문제죠.. 네.. 손이..

확실히 사거리 범위 넉백거리 전부 눈이랑 머리로는 체감 잘 오는데 제 손이 체감이 잘 안 오나 봅니다 맨날 이상한 곳에 던져

오딘은 어느 상황에서나 가장 무난한 선택지인데, 평타나 수류탄과 같이 탈 수 있으니

천공기와 비교를 해 보자면

오딘은 무빙의 자유로움으로 인해 뻘궁이 될 일이 별로 없다, 긴 사거리와 한방딜을 가지게 되어 타이커스의 원천적 문제인 카이팅을 해결할 수 있다, 포지셔닝이 쉽다

하지만 조립때 캔슬이 불가능해 잘못하면 조립하다가 깔려 죽을 수 있다

장점은 적당히 좋은 편이고 단점은 적네요

천공기는 깔아 놓고 터지지만 않으면 지속딜은 천공기+타이커스 합산딜이 어마어마해서 강려카다, 20렙 특성을 찍게 되면 사거리와 더불어 지속딜이 늘어나 더 강려캐진다

하지만 설치시 사거리가 짧은 편이고(달려 쏴 1렙특성 찍은 정도의 거리) 그로 인해 한타 시작때의 포지션에 따라 딜량이 천차만별이 된다, 이와 더불어 벽 너머에 설치하려면 벽에 붙거나 특정 지형에선 아예 건너편에 있어야 해서 포지셔닝이 어렵다, 기본적인 체력이 약해 탱커도 쉽게 부술 수 있다

장점은 크지만 단점은 장점을 덮을 정도로 크네요

이정도 되는 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전 주로 평타+천공기로 프리딜 상황에서 2~4연킬 하고 아니면 사리면서 붙는 적 전사만 잡는데 다들 어떻게 타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