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2부터 해서 그런지...
기억을 되찾긴 했지만... 헌신적인 트리스가 더 끌려서(미로정원의 게~롤~~트~~ 가 영향을 주기도 했구요.... ㅋ)
트리스는 코비어 왕의 자문이 되서 돈 많이 벌고 떵떵거리며 살아갔다로 끝났구요(일명 셔터맨 엔딩)
트리스와 맺어지고... 스켈리게에서 예니퍼와는 이별을 고했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초반에 나쁜 여자이미지에서 점점 이미지가 좋아지더군요...(2회차에선 그래서 예니퍼로 결정함... ㅋ)
더군다나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등대씬 이후엔....) 트리스의 비중이 거의 먼지라... ㅠㅠ 그게 좀 안타까웠음...
그리고 이쁜 수양 딸 시리를 잘 대해줘서...
결국 하얀 서리를 막고 다시 돌아와 괴물을 잡는 위쳐 생활을 하게끔 되서 좋았어여(굿엔딩)
그리고 일부러 서브퀘나 ?표 지역을 다 안깨고 나중에 2회차에서 쭈욱 깨볼 요량이라서(1.07패치로 대대적으로 업글한다니...!!!!)
2회차가 더 기대되네요!(확실히 다회차로 해도 재미난 역작이네요!)
ps. 트리스 루트로 갔지만 스켈리게에서 유니콘은 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