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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르 팟 들어가기 힘든 것은 맞는데 경험, 딜 속이고 들어오진 않았으면
게시물ID : gametalk_266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롬
추천 : 1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7/20 02:57:17

도핑시 60+나오는 프리스트입니다.만....

바야르 클리어가 한번도 안되네요.

일단 초행길로 시작한것까지는 좋은데 헤딩팟으로 가려고 했건만 팟장이란 사람이 그냥 뭣도 모르고 다 초대해서 지옥팟이 펼쳐져버리고

두번째 파티를 들어가니 헤딩팟으로 시작해서 계속 나아져서 반숙에서 완숙까지 오른 것 같구먼 한명씩 나가고 들어오는 사이에 반반숙팟쯤 되버리더군요.


다음에는 반숙으로 갔더니 사람들이 사람들이 딱봐도 헤딩에 초행길 거기다가 공략마저도 안본 티가 나건만 반숙이라고 속이고 들어오기도 하는군요.


초행길이고 헤딩이고 물론 한번 쯤은 거쳐야되는게 맞기는 한데


반숙이든 완숙이든 딜 잘넣는다고 속이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너무 싫어요.


공략 한번 보고서 헤딩 한번 하면 얼추 할만 할 게임인데 그냥 막 들어오더니 프리스트보다도 딜 안되는 사람들이 모여있지를 않나....


바야르는 분명히 쉬운 보스는 맞는데 30렙이 만렙인 현재 어줍짜리들이 10명간다고 쉽게 깨는 보스도 아닐텐데요...

무기강화 5강까지는 안바라니까 3강이라도 하고 공략은 보고 왔으면 좋겠어요.


9명 완숙에 1명 쩌리있으면 1명이 버스타는게 아니라 9명이 보스를 놓쳐버리는 상황이건만.....


바야르에서 3번이상 죽는 사람들은 숙련됬다고 안했으면 좋겠어요.

1번은 부활 2번은 제자리쿠폰을 쓴다해도 3번부터는 딜이 거의 5만씩 깎인다고 보면 될듯...


분명히 하고 싶은 말은 초행길이고 헤딩팟이 당연히 거쳐가는 파티는 맞는데 기본적인 것은 좀 하고 왔으면 좋겠어요.

무슨 파티가 메이플 최초 공략 파티도 아닌데 공략을 하나도 모르는 것은 좀 그렇지 않나요.

공략보기 싫으면 차라리 헤딩팟을 가던가 아슬아슬하게 계속 깨지 못하는 반숙팟에 마구잡이로 껴서 들어오면 기분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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