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한건 아니지만 걍 소감 끄적끄적... ㅋㅋ
[장점]
1. 깔끔한 캐쥬얼 그래픽
그래픽 정말 깔끔하게 잘 뽑혔네요. 현재 3d 캐쥬얼 게임중에 가장 깔끔하게 뽑힌거 같아요.
2. 다양한 컨텐츠 및 커스터마이징
물론 기존 국내 온라인 게임에도 컨텐츠가 다양하지만 유저들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더해져서
엄청난 시너지를 내는거 같아요. UGC는 혁신이라고 생각됨.
3. 친절한 듀토리얼과 쉬운 조작법
게임자체가 매우 친절하게 되어있는거 같아요.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동영상과 함께 설명을 해주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캐쥬얼게임답게 조작법이 쉬운것도 맘에 들었구요.
4. 특이한 패턴 파훼법
"매달리기", "풍선"을 통해 보스의 패턴을 처리하는 건 매우 재미있었어요.ㅋㅋ
5. 운영진의 대응
오픈 초기라 그런지 운영진의 발빠른 대처와 침착한 공지사항 메시지가 맘에 들었어요.
6. 나름 괜찮은 스토리와 BGM
[장단점]
1. 특이한 아이템 드랍 방식
몬스터를 한대만 쳐도 아이템과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구지 파티를 맺지 않고도 필드에서 유저들끼리 자유롭게 어울리며 사냥할 수 있어서 좋지만
필드보스의 경우 한대만 치고 잠수를 타는 "한입충"이 대거 등장해서 좋지만은 않더군요.
2. 던전입장 열쇠 시스템
라이트유저와 하드유저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선 던전입장을 제한해두는 시스템의 정석이지만
하드유저 입장에선 빡칠듯
[단점]
단점들은 간략히만..
1. 넥슨게임답게 "편의성"을 캐쉬로 판매 (한줄로만 적었지만 굉~장히 많은 사항이 포함)
2. 불편한 파티 시스템
3. 극심한 노가다 (국내 온라인 게임 공통사항)
4. PvP를 싫어하는 유저도 PvP지역으로 가야하는 점
5. 프로그램의 개적화
6. 불편한 블랙마켓(경매장)시스템
7. 두개의 캐쉬시스템. 메럿은 사실상 캐쉬나 마찬가지
주말동안 재미있게 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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