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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쓰는 옛날에 심즈3 할때 죽은 기억들 몇가지
게시물ID : gametalk_2702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raxas
추천 : 1
조회수 : 10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18 07:33:13
음... 우선 첫째로 기억에 남는건...

쬐그만한 집에서 시작해서 책팔아먹어서 인세로 돈 벌다가 그림을 올리니까

만화책을 그리더라구요?! 책 쓰는데 시간도 짧고 돈도 나쁘지 않게 벌고?!

해서 돈을 금방 벌어서 빌딩 위에 있는 팬트 하우스로 이사를 갔습니다.(이게 실수 였음...)

그림 그리기랑 글 쓰기 스킬을 다 마스터하고 이번엔 조각술이다! 하면서 조각을 올리고 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속도가 x1로 고정이 되더군요. 어 이게 뭐지?? 왜 이러지???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메테오!!! 가 떨어져서 머리에 한대 맞고 쥬금...

얘는 여자친구도 없었는데... 허망하게 쥬금....ㅠㅠㅠㅠ 이때 얼마나 억울했었는지.....



두번째 죽음은 뭐... 시작만 말하면 뒷부분은 아실거 같긴 한데...

발명가를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새 전 시간이동 장치를 발명할 정도의 능력자가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전 그 시간이동장치를 첫번째로 사용함과 동시에 죽었습니다... 사실 정확히 어떻게

죽었는지는 아직도 몰라요... 사용하라고 하고 화장실 다녀오니 죽어있었어요...ㅠㅠㅠ



마지막 세번째 어이없었던 죽음은... 옛날에 심즈2할때 화재로 많이 죽었었어서, 화재 경보기는 정말

사방에 깔아놨았는데, 요리를 하다가 불이났어요. 다행이도 화재경보기는 울렸죠. 근데 제 심은 이미

불에 활활 타고 있었움... 스프링쿨러 덕에 불이 꺼질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의 소방관님이 오실때까지도

못 버티고 제 심은 장렬히 재가 되어버렸.... 엉엉엉





이게 제가 기억나는 가장 어이없는 죽음 셋인데요... 혹시 기억에 남는 가장 어이없는 죽음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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