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3분이서 개발했다는 소리가 들렸지만 아쉽게도 의견차이로 갈라지시고 현재 홈페이지 대표분인 진상운님께서 1인 개발중이시라네요. 예전에 화이트데이 후속작이라고 약간 유명해진적이 있는듯 했는데.. 'Scare: Invisible Stalker 는 어떠한 게임의 2차 저작물이나 동인 게임이 아닙니다. SU Games(이하 '수 게임즈')에서 완전히 독립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게임으로 다른 어떠한 게임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단지, 예전에 나온 공포 게임과 다루는 배경이나 소재가 비슷하다고 하여 많은 분께서 착오하시어 동인 게임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아무래도 학교라는 배경과 공포를 다루는 게임이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거의 개발되지 않아 그런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듯합니다. 앞으로 저희 수 게임즈에서는 Scare: Invisible Stalker를 포함해 독특한 배경과 소재를 이용한 게임들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라고 홈페이지 글 인용해봤습니다. 홈페이지를 계속 둘러보니 무료 배포가 확실시 된 것 같네요. 2차 클베는 8~9월달에 모집할 생각이라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