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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2 만렙을 찍었습니다-
게시물ID : gametalk_274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현월
추천 : 0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9/27 23:32:10
안녕하세요- 가끔 오유 눈팅하는 현월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길드워2가 무료로 풀렸다는 글을 보고 하게되었습니다. :)
재미있는 게임에 목말라하다가 추천하시는분들이 꽤 많고 평도 좋았기에 즐기게되었지요 ㅎㅎ
아래는 게임 중 몇가지 스샷입니다. _ _)

gw2 1.jpg
영어실력이 좋지 못한관계로 개인 스토리미션의 대화는 스킵 스킵 스킵의 연속이였네요. ㅎㅎ
좀비용을 잡을 때의 BGM과 우루루 몰려가서 같이 싸우는 NPC들을 보고 전율을 느끼며 클리어의 보람도 있었던 가장 인상 깊었던 퀘스트입니다. 
80 만렙을 찍고나서 하는 스토리퀘스트는 개인적으로 난이도가 급상승되어 도중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힘들고 오래걸리더라구요 -_-


gw2 2.jpg
gw2 3.jpg
gw2 5.jpg

위의 3장의 스샷은 필드보스 레이드를 참가하면서 가장 멋졌던 보스들이라 생각되어 찍은 스샷들입니다
저렙시절 습지 필드보스를 우연히 만나게되어 저글링들처럼 엄청 몰려서 보스를 한번 잡아보고는 가끔 생각날때마다 
연달아 레이드를 하게되었네요 ㅎㅎ.
위 얼음용을 처음 만났던 당시의 스샷인데. 레벨이 레벨인지라 데미지가 참.. 안들어가더군요 ㅋㅋ.


gw2 4.jpg
이번 스샷은 이벤트몹을 처리하였을 때 나오는 포탈로 입장한 일종의 히든 필드입니다.
FPS도 곧잘 하는 편이라서 나름 3D 게임에 적응하였다고 생각했는데.
점프퍼즐을 하면서 3D 게임에서 고소공포증을 느끼게되었습니다.
생각만해도 으어 -_-;;;; 점프퍼즐로 인한 스트레스도 엄청나더라구요 ㅋㅋ

어느지역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우연히 산속에 있는 점프트릭으로 벽을 통과?하면서 발견하게된
적들의 본거지를 처음 발견했을때는 깜짝 놀랬더랬죠 ㅎㅎ.
그 후에 다른 사람들을 쫓아다니며 비행선 점프퍼즐을 풀려했지만 발컨의 실력으로 몇 시간동안 같은자리만 맴돌다 때려쳤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래는 만렙을 찍고난 후 오늘에서야 찍게된 스샷입니다.
하트퀘를 쫓아오면서 어영부영 80은 찍게 되었지만
항상 혼자서 해결하다가 만렙을 찍고나니
막상 던전을 돌려해도, 전장을 돌려해도, 어디서 재미를 찾아야할지
갈피를 잃어버린 느낌이네요. 
커뮤니티 사이트를 들어가봐도 뭔가 먼산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네요. ^^;

혹시 길드워2에 관해서 즐거움을 알려주실분 계실까요-?

gw2 6.jpg
gw2 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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