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재미있었죠.
아무것도 몰랐을때는 바탕화면이 왜 저렇게 바뀌는지 몰라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전체화면이 그림파일처럼 캡처되서 뜨고 도구로 수정이 가능한 그림판 같은 거였더군요.
뭐 실제로 뒤틀리게 하면 난리나겠지만...
그래도 단순해서 지금 윈도우 10에서도 돌아가는건 장점이긴 하지만...

저는 그 엄지손가락이 누를때 웃는게 좀 웃기더군요. 뭐 간지럽긴 하겠지만
그리고 스프링도 재밌습니다. 노란색에 깨지면 물이 나오는게 무슨 물병이나 그런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트윙키더군요. 물같은건 크림... 여러번 튕기면 복제하듯이 잔해가 퍼져나갑니다.
그리고 공던지는것도 괜찮아요. 자석으로 배회하게 했다가 풀면 사방으로 튀는데...
총 대포 화염방사기도 괜찮고...

근데 이거 지금 팔고나 있는지 모르겠군요. 파는데 있습니까? 그리고 2000인지 3000인지 헷갈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