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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게임 HurtWorld 질문이에요!!!
게시물ID : gametalk_287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땅거지
추천 : 1
조회수 : 234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2/16 10: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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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생존게임을 좋아하는 오징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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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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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때 Arma2: Dayz Mod를 처음 접하고는 2일동안 약 400번 가까이를 디졌습니다..... 망할 좀비들.......

평소 게임할때 웬만해서 공략따윈 개나 줘버려!! 를 외치며 몸으로 익히는 무식한 스타일이라 초반에 정말 힘들었지만 

이게 하다보니 재미있더군요ㅎㅎ 나중에는 한국섭에서 파밍해서 북미섭가서 밴딧하다가 북미섭에서 일렉 암살자라는 말까지 붙을정도로 많이 밴딧질을 즐겼습니다!

그다음으로 즐겼던 생존게임이 러스트 입니다 RUST!!!! 얼리 액세스 당시에 한국 커뮤섭 중에 Punish DAY라는 날을 만들어둔 (예전에 영화중에 있었죠 1년에 하루 살인이 허용되는 날! 이라는 문구로 알려진 영화 ㅎ)서버에서 약 1주일 살짝 넘게만에 가로세로 12x12 높이 5층에 벽을 세울수 있는곳은 모두 철문벽으로 도배한 듣도보도 못한 집을 지어버립니다 ㅋㅋㅋ(폐인이라 그래여 폐인이라 ㅡ.,ㅡ) 서버에서 혼자 힘으로 집을 그렇게 만들고 그러다 보니 그때당시에는 쳐들어오기도 힘들정도로 집이 커서 무기가 넘쳐나다 보니 질리더군요...

그러다가 3번째로 접한것이 Dayz Standalone!!! 데이즈 스얼을 접하고 신나게 하는데 이게 짜증나는게 유저 만나서 싸우고 이겨도 남는게 없는게.....
일단 몸에 총이 한대라도 맞으면 가방안에 물건이랑 옷들이 다 망가져서 다시 새걸로 구해야 하는.... ㅠㅠ

그래도 열심히 하다가 아르마3 에폭과 브레이킹 포인트를 또 열심히 즐기며 놀았습니다 ㅎ

그러다가 좀보이드를 알게 되었는데... 와.... 이건 시작부터 욕했습니다....
미친... 좀비도 좀비인데 집에 알람장치.....창문이 안열려서 깨고 들어가다가 긁혀서 상처나고.... 하 ㅠㅠ
처음으로 혼자하다가 중간에 접었어요..

그 이후로는 다시 FPS빠져서 생존게임을 멀리하다가 

H1Z1이 나오면서 다시 또 시작된 생존경쟁 ㅋㅋ
막 나왔을 당시에 구매를 하지 않고 약 2~3달 뒤에 샀더니... 일반 서버들에는 이미 거대한 집을 지은 유저들이 많아서 집 짓기가 힘들더군요.... 마을 근처에 집짓다가 총맞구 디진적이 30번도 넘는......

빡쳐서 H1Z1 배틀로얄에 가서 즐기면서 솔플로 1위도 해보고 팀으로 1위도 해보고  혼자서 3:1로 싸워서 운좋게 이기고 치료하다가 치료도중 차에 밟혀 죽기도 해보고 재밌게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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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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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얼마전에 HurtWorld라는 게임이 눈에 보이더군요????
어떤 외국 BJ가 찍은 영상을 보니 아직 좀 불편한 점이 많아 보이긴 하던데 재미있어 보이더라구요 

혹시 HurtWorld 사신분이 있으시다면 해보신 소감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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