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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내가 기대했던 작품마다..
게시물ID : gametalk_289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벼나
추천 : 0
조회수 : 4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29 02:57:11
초창기 아키 클배시절 꼬릿말에 항상 아키에이지 금발녀 사진 달고다니는분을 보고 처음 접했고 마지막 클로즈베타 기간동안 정말 여태 해본 게임중 손에 꼽을만큼 재밌게 했지만..
오픈베타 시작 후 bj의 통나무 버그 악용
편파운영 등 여러 사건이 터지고.. 정식상용화 후 그 유명한 "내가 니 부하냐" 사건
솔직히 이런 사건들이 터지던 말던 내가 게임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없으니 신경 안썻지만..
결국 게임 접는데 한몫 제대로 한건 운영진....
있어선 안될 아이템 강화가 추가됬고 덕분에 그냥 흔한 아재겜이 되버려 희망을 잃고 접게됨

그리고 조금 뒤 검은사막 오픈베타..
캐쉬템이 비싸긴 했지만 어차피 룩덕템이니 게임에 별 영향 없으리 생각했지만.. 캐시템을 경매장에 올릴수 있게 됨으로써 개인거래 막은건 무의미해짐.. 몇달동안 뼈빠지게 노가다해서 무기 올렸더니 시작한지 일주일된 아재가 캐시템 팔아서 더 좋은무기 끼는게 현실
그나마 검은사막은 준만렙 인 55렙에서 계속 레벨을 올릴수 있기에 템빨보단 렙빨이 우선이라 아키보다 박탈감은 덜하지만 사냥 이외 컨텐츠로는 레벨이 아예 오르지 않고.. 사냥 이외 컨텐츠의 의미가 사라짐. 그 사냥터조차 정해져있어서 비매너 스틸 pk가 난무함.. 
한마디로 너도나도 사냥만 주구장창 하다가 길드끼리 땅따먹기 하는게 끝인 게임이 되버림.. 초창기때 새로운 지역 새로운 퀘스트 발견하는 재미가 사라지고 결국 검은사막도 떠나게됨

가장 최근 오픈한 트리오브세이비어
수 많은 직업군과 독특한 전직루트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긴 개뿔 전사는 소하하 법사는 위파파.. 그래도 마이웨이 하겠다고 키웠는데... 스킬초기화가 없어서 스킬 잘못찍고 다시키우기만 스무번째 버그논란이니 거짓정보니 사건들 터졌다지만 캐릭 다시키우느라 그런거 신경쓸 겨를이 없음.. 스킬조차 초기화 못시킨데 수많은 직업 선택방향이 무슨 의미인가.. 이것도 희망이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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