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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스카이림 플레이 소감? 의식의 흐름?
게시물ID : gametalk_2915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지잡수세요
추천 : 1
조회수 : 6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05 22:40:45
첫날. Oh Oh Oh 승리의 페인달~ 

둘쨋날. (페인달 집)아이고~ 힘들게 아이템을 모아놨더니 아이템이 다 사라졌니 ㅜㅜ
안되겠다 싶어서 랩업멈추고 돈벌기 시작! 꿋꿋하게 철을 금으로 바꿔서(본격 철광석의 연금술사!) 내집장만 성공!!! 그리고 7천계단을 오르기 위해 산 아랫마을까지 뛰어가고 나서야 마차 기능이 생각남 ㅋㅋ(아놔 ㅜㅜ) 
힘들게 7천계단 올랐더니 또 어딜 가라고...
또 열심히 달려갔는데 던전이 난이도가 무섭네
그리고 힘들게 던전을 클리어 했더니 결과가... (OTL... 스포는 방지함ㅋ) 그리고 우리 리디아는 죽었는지 안보임ㄷㄷ 맨붕...
 
삼일째. 결국 인터넷을 뒤져서 콘솔키로 리디아를 살리기로 결심! 살리고 집에 왔더니 리디아가 두명!!!  ㅋㅋ 얘가 멋대로 집으로 갔었던 모양입니다. ㅋㅋ 그리고 뱀파이어들이 어찌 대장장이들만 노리는듯...  첫마을 아저씨랑 두번째마을 아가씨를 죽여서 별수없이 또 되살림 ㅜㅜ 그렇게 열심히 플레이를 하다 보니 늑대인간이 됨. (엥?) 치료제 복선이 있는것 같으니 어떻게든 치료되겠죠.  얘 공격력은 좋은데 몸이 너무 물몸이네.
또 슬프게도 어디 배타고 딴섬 가니 튕기는군요...  정품인데... ㅜㅜ 그리고 오늘에사 캠페니언을 짐꾼으로 부려먹을수 있음을 깨닳음 ㅋㅋ 나는야 바보 ㅋㅋ
여담으로 카짓의 묘권향상을 위해 카짓을 골랐는데...  내가 잡아준 용이 몇마린데 경비병 말꼬라지가 기분나쁘네요.  이것들이... 확 마을을 파멸시켜벌라...

(메모)내일은 투명투구 모드를 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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