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리스크 오브 레인 고비 하나 넘겼습니다!!!
게시물ID : gametalk_2962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코기가좋아
추천 : 0
조회수 : 7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2/05 02:25:47
코만도의 도전 과제 중에 이런게 있습니다.

"스테이지3 포탈을 아무 데미지도 받지 않고 작동시킬 것"

리스크 오브 레인에서 자타공인 가장 까다로운 미션 중 하나입니다...
근데 제가 드디어 그걸 해냈습니다.

이거 팁이 있는데, 아티팩트를 활용하면 쉽네요

유리의 아티팩트(체력 10% 되는 대신 데미지 500%)랑 희생의 아티팩트(상자가 리스폰 안됨. 적들한테서 아이템 나옴.)
요 두개만 껴도 그 다음엔 무난히 3스테이지까지 갈 수 있습니다.
출발 드림팀에서 마지막 버튼 누르는 것처럼, 무사히 3스테이지 포탈까지 가서 터치다운했을 때의 그 느낌이란..! 으으
리르가즘 죽입니다.

wandering vagrant랑 magmaworm이 안나오도록 운빨 조정만 잘해주면 됩니다. 코만도는 날아다니는 몹엔 너무나도 약하더라구요
정말정말 날아다니는게 싫다 해파리랑 날개달린 레무리안 너무 싫다 그러면 영광의 아티팩트(엘리트 몹만 소환)를 추가로 껴도 됩니다
해파리는 엘리트몹이 없거든요. wandering vagrant 나올때나 아주 가끔 한두번 기어나오긴 하던데.. 
다만 이때는 파란 엘리트들이 너무 많고 보스가 체가 너무 많아져서 코만도 총이 bb탄총 같은 느낌이 되어버립니다
파란 엘리트는 가까이만 가도 전기 데미지를 입으니 답이 없습니다... overwhelming magmaworm 나올때는 그냥 치명적인 컨트롤 실력이 없는한
이번 판은 망했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뿌듯합니다 정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