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가 나올때마다 헝헝

언테 시작할때 스포라고는 엔딩 종류 정도로 알았는데요

와.................. 플라위는 진짜 예상 못했네요

친구들이 격려해주고 아스리엘 회상장면 나올때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ㅋㅋㅋ

엔딩보기 1시간전에 어제부터 시작한 게임 2회차에 지쳐서 이 게임이 뭐라고! 그래 얼마나 감동적인지 보자ㅡㅡ했는데

아스리엘 나왔을 때 수도꼭지 틀은것마냥 눈물이 주르륵ㅋㅋㅋㅋㅋ

아스리엘 해피엔딩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네요 스토리가 안타까워서..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연출이나 음악이.. 특히 음악 영향이 큰 느낌이었습니당

음악이 진짜 좋더라구요

좀 어려웠지만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나머지 놓친부분들은 사전이랑 영상으로 보려고합니다

진엔딩보고 다시 접속하고 나오는 플라위의 말 때문에 이제 봉인하려고요 다시 한다해도 진엔딩으로만 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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