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디비전 만렙이 아닙니다.
자잘한 시간 내면서 겜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레벨 18입니다
다크존은 들어가보긴 했는데 맨 윗동네를 가서 그런가 L.M.B 친구들한테 한방에 즉사...
저는 아직 즐길게 많아요
스토리도 다 안모았고, 퀘스트도 깰게 많고, 못가본 구역도 많고....
순식간에 만렙 달성하시고 파밍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게임의 최종 목적에 일단 도달해 계시니..
근데 불릿킹 노가다나 자잘하게 모이는 피닉스 크레딧 같은 글들은 보고나니 문득 두려워지네요
이게 내가 원했던 게임 방식인가 싶기도 하고... 허무할듯... 물론 저는 시간이 없으니 천천히 갈려고 해용
노가다고 뭐고 다 먼 미래 이야기...
대규모 업데이트라도 없는 이상 dlc 한두개는 뭐 나오자마자 바로바로 공략당할테고...
앞으로 이 게임 어떻게 운영될까요 더 많은 풍성한 즐길거리가 추가됐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