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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포스피드 엣지 2차CBT 2일차 간단리뷰
게시물ID : gametalk_303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꾸깅
추천 : 0
조회수 : 8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25 20:14:05
1.jpg
프리드라이브 에서 찍은 풍경



안녕하세요 . 니드포스피드 2차 클베 당첨되고
2일차에 접어들어 조금 즐겨보고 느낀점을 써봅니다.

그래픽 ★★☆☆☆

그래픽은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부자연스러운것이라고 해야하나.. 딱딱한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것들이 많았습니다.

레이스 스타트 전 카운트에서 블러효과가 들어가는데 이것도 별로였습니다. (개인취향)

또 차량이 부딪힐때 화면이 흔들리는데 .. 너무 정신없는 느낌입니다.
레이싱 시작 후 차량끼리 엉겨붙게 되는데 정말 정신없더군요.
화면이 너무 흔들리는 느낌이었어요.

자동차들의 외관도 자유로운 시점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차고에서도 차량의 모습은 고정되어있습니다.
후에 패치가 될거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안되면...쩝..

현재는 환경설정에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픽 탭 하나 있고. 창모드와 전체모드 전환하는것 / 해상도 조절하는것 / 그래픽 세부옵션 조절이 있긴하나
아직 세부옵션도 없거니와 저사양과 보통 두개만 바뀌며 바꿔봤을때 체감하지 못했습니다.

프레임도 부드럽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프레임을 측정하지는 못했으나 어떤분이 30프레임 고정안바뀌나요? 라고 했던글이 기억나네요.

조작감 ★★★☆☆

조작감은 조금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코너링이 무거운 느낌이었고
가속과 감속/후진 이 굉장히 빠르다고 느껴졌습니다.

드리프트가 있는데 미끄럽게 쭈욱 가는 것이 잘된 드리프트의 느낌인데
안되는 경우가 조금 많았습니다. 카트라이더의 드리프트랑은 다른느낌인데 예전 니드포스피드의 드리프트와도 조금 다른느낌이랄까..
제가 게임을 못하는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조금 난이도가 있었습니다.(다른차량들과 경쟁이라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드리프트 후 가속이 있는데 . 이것도 조금 어려웠습니다.
기본적으로 드리프트가 어려워서 그런가.. 

접근성 ★★★☆☆

별 두개를 주려다가 오늘 조금 금방 적응되는 느낌이라 3개 줬습니다.
기본적인 시스템 설명등은 잘되어있으나
튜토리얼에서는 ui설명과 파츠조합 차량제작등의 설명만 하고
실질적인 주행의 관한 튜토리얼이 없었습니다. 드리프트 후 가속과 드리프트는 혼자 알아서 터득해야했습니다.
부스터와 니트로 두가지가 있는데 두가지 모드 드리프트시, 앞차 추적시, 점프시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이것도 잘 안보게되는 로딩화면 팁에서만 설명되어있고 따로 튜토리얼이 있지 않아서
혼자 하다보니 발견해서 사용했습니다.
초반 주행스킬들만 이해하면 나머지 접근성은 쉽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피파3온라인과 비슷한점이 많습니다.

차량 설계도 / 파츠 / 파츠 재료 등을 카드로 뽑는데 피파온라인에서 선수카드 뽑는 방식과 거의 비슷합니다.

게임성 ★★☆☆☆

2차 CBT이고 얼마나 CBT가 진행될지는 모르겠으나
현재는 컨텐츠가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피파처럼 랭크게임 같은게 생긴다면 모르겠지만

현재는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밖에 없고
싱글플레이는 스토리는 전혀 없고
했던거 무한반복만 하게됩니다.
게임모드는 아이템전/스피드전/타임어택/핫퍼슛
4가지이고 아이템전은 말그대로 카트라이더 아이템전과 비슷합니다.
스피드전 역시 그냥 스피드전이고
타임어택 또한 그시간안에 들어와야하는 모드입니다. 난이도가 전부 굉장히 쉬웠습니다.(저에게는..)
핫퍼슛은 파괴모드라고 보시면되는데 기본조건은 그냥 골인전까지 차량1대이상만 파괴하면됩니다.

각게임에는 세부목표가 3개씩있으며 1개당 별1개를 받게됩니다.
별을 모으면 보상을 받고
하나의 시즌을 모두 깨면 시즌보상을 받습니다. 시즌이 끝나면 다음 시즌이 또 시작됩니다.
보상은 거의 변함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피파에서 싱글플레이? 시스템이랑 비슷한느낌이라고 보시면될거 같네요.

멀티플레이는 아이템전 / 스피드전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랜덤 매치메이킹을 통하여 사람들과 대결합니다
그게 끝입니다. 8명정도의 인원으로 시작합니다.

친구와함께 매치메이킹하는것과
친구와함께 사용자 설정으로 게임하는것도 있습니다.


넥슨의 게임이다보니 분명히 캐시를 요구하는 것들이 많아질거라 생각되고
거의 피파온라인과 비슷하게 굴러가지 않을까 싶네요.

레이시티의 향수때문에 클베 신청해보았는데
레이시티의 느낌이랑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도 생기고 랭크도 생긴다면 그래도 꽤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인 것 같네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운영자분은 굉장히 열심히 유저들과 소통하려는 느낌입니다만
버그나 문제점등을 수정하는거는 잘 모르겠네요.


리뷰라고 썼는데
사실이런걸 처음써봐서 이상한글이 된느낌이네요..

어 그냥.. 그저그랬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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