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나 스타워즈같은 대규모 멀티FPS는 오래하면 멀미도나고 머리도 아프고 한데,

오버워치도 오래하면 멀미나고 머리 아픈건 똑같은데 한번 시작하면 좀처럼 놓을수 없는 중독성이 있네요.

정신없이 하다보니 플레이타임 5시간이 훌쩍 지남ㄷㄷ RPG게임 같은게 아닌 FPS를 이렇게 오래한적은 처음임

오버워치로 밤샘하라면 할수 있을정도... 역시 블리자드 게임이 중독성 하나는 인정할만하네요.

겜하면서 질때는 또 빡치지만 역할분담이 잘되서 우승했을때의 쾌감이 짜릿한듯

예구까진 아니더라도 정식 나오면 pc방에서 몇번 더 해보고 질러야 겠어요!

 

 

 

p.s : 메르시 짱짱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