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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자매가 한 남자로 부터 임심을 다 같이 했어요.
게시물ID : gametalk_314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녹차맛사탕
추천 : 11
조회수 : 1406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6/06/17 03:51:01
심을 4명 만들어서
데이지 튤립 장미 이렇게 셋이 자매랑 남자 심 하나를 만들었는데

특성엔 낭만적과 소망을 막 여러 사랑하는거 원츄하는걸로 다 해놨더니
지들끼리 유혹적인 상태가 되서 막 꼬시다가

첫째인 데이지가 임신을 먼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심이 둘째와도 막 유혹적인 상태를 만들길래.; 아이만들기 했더니 둘째도 임신을 했구요
장미는 이뻐서 그냥 임신 시켰습니다. 
남심도 잘생겼고 장미도 이뻐서 애가 어떻게 태어날까 궁금하기도 했구요.

좀 진행이 더뎌서
치트키를 써서 첫째 아이를 청년으로 만들어서
남자친구를 만들었는데
초반부터 잘맞는지 로맨스 모드가 쭉쭉 오르더라구요
그래서 결혼은 안시키고 애를 만들었는데 ㅎ

임산부가 한집에 3명정도 있으면 어떨까 해서 

튤립과 장미에게 둘째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데이지 딸이랑 튤립이랑 장미랑 화장실바랑 배고픔바가 빨리 떨어지더라구요. 
치트키 안쓰고 키울려고 했는데 애들이 점점 개판에 튤림이랑 장미에게서 있던 기존 첫째 애기들도
갓난쟁이들이라 너무 정신도 없고 미칠노릇에

튤립이나 장미 둘중에 하나 죽이려고 
수영장에도 가둬보고
일부러 불에 타죽에 시나리오도 짜서 죽이려고 노력을 해봤는데
안죽더라구요. 임산부는 원래 안죽나봐요.

그래서 더 상황이 악화됐는데 아무튼 

뱃속에 있던 갓난쟁이들이 3명이 다 태어나고 나니 집구석에 갓난애기만 3명이라 
한명 울면 다 울고 
기저귀도 너무 많이 갈아줘야하고 조금만 밥안줘도 안먹이면 시설에서 데려간다고 나오길래 

겨우 겨울 플레이하고 있어요

남심은 집나가서 다른 집에 일단 뒀는데 거기집 유부녀랑 또 유혹적인 상태가 되서 
꼬시고 있네요. 

컨트롤을 안해도 왜 자기 혼자 꼬시는지 모르겠지만. 그집 남편이랑 사이가 굉장히 안좋아요. 

데이지와 튤립이랑 남신은 친구사이로 지내자고 타협했고
지금은 장미랑 결혼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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