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의 난다긴다 하는 대단한 사람들도 실수란건 하기 마련인데

실수를 하는 시점 까지가 딱 본전.

요즌 얼마나 빨리 인정하고 돌아서느냐에 손해의 폭이 갈린다.

라는 대목이 있죠. 

300억 들여 만들었으면 마케팅비랑 환불해주는거 까지하면 그 이상일텐데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는 것 만큼은 분명하죠.

그만큼 꿈도 희망도 보이지 않을만큼 참담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만 ㅠ

클로저스 사태만 봐도 다른 관련 단체들의 피드백 속도를 보면

하루만에 즉각적인 대응 나온것만 봐도 그래도 왜 국내 굴지의 게임사인가 이해가 간다고 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