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서 설치한 모드들을 모아봤습니다.
ENB는 이것을 사용중입니다. 개인적으론 설치가 가장 쉬운거라 이걸 깔았습니다.
바닐라의 밤 보다 훨씬 어둡게 만들어 줍니다. 적들도 어두워진만큼 주인공을 식별하기 힘들어집니다.
핍보이의 후레쉬를 현실성 있게 바꿔줍니다. 모드를 깔고나면 손전등처럼 작은 범위에만 후레쉬가 적용됩니다.
어두워지면 캐릭터 사진찍기가 불편하겠죠? 화학 제작대에서 만들 수 있는 얼굴형 뽀샵장비 입니다. 만들어서 장착하면
캐릭터의 얼굴만 불이 들어오는데 굉장히 자연스럽게 뽀샵이 됩니다.
200년동안 황폐화된 도심의 전광판에 전기를 넣어줍니다. 현실성이 떨어진다구요? 우리가 그걸 알고서 모드를 안 깔진 않습니다.
실내를 Darker Night처럼 바꿔준다는 모드 같습니다. 저는 깔았습니다.
밤이 어두워 졌으니 정착지의 불빛을 늘려주는 모드입니다.
도심에 들어서자마자 보게 된 표지판입니다. 후덜덜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