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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다. 빨리... 빨리...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를 나의 손에!
게시물ID : gametalk_325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개의달이
추천 : 0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18 11: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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큭... 기관의 공작인가. 이거 곤란하게 되었군.

여보세요? 나다. 문제가 생겼다. 뭐? 오퍼레이션 베르단디? 바보같은, 지금은 그런 사소한 것에 신경쓸 시간이 없다. 이번 일을 빨리 처리하지 못하면 엄청난 후유증에 시달려야 할거야. 

급하게 구할 물건이 있다. 혹시 슈타인즈 게이츠라고 들어봤나? 그래. 나도 애니메이션으로만 보았었는데 말이지. 얼마전에 거래처 - 그래. 그 '스팀'이라는 곳 - 에 물건이 올라왔더군. 클리어하는 데에는 시간이 좀 걸렸지만... 맞아. 지금 당장 그 후속편을 구해야만 한다. 시간이 없다. 나도 내 정신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아. 하루라도 빨리 그 후속편을 손에 넣지 못하면... 내 오른팔에 봉인된 흑염룡이 미쳐 날뛰게 될지도 모른다.  

믿을 만한 정보에 의하면 슈타게 제로는 이미 pc판으로 출시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도저히 거래처를 찾을 수가 없더군. 이미 기관의 통제 아래 들어간 것 같다. 하지만 너라면 가능하겠지? 이 글을 보고 있는 너라면 말이야. 가격은 상관없다. 당장 슈타게 제로를 구입할 수 있는 루트를 찾아 내게 즉시 연락해 주기를 바란다.

뭐? 글삭튀? 이 위대한 광기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호우인 쿄우마 님이 그런 짓을 할 거라 생각하나? 그래. 본삭금을 걸어 두지. 부탁한다. 이 세계에 혼돈을 불러오기 위한 일이야. 

그럼 El, Psy, Congroo.





p.s. 한국어든 영어든 상관없다. 번역은 조수에게 맡기면 되니 말이야. 하지만 일본어는 조금 곤란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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