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식맨이라고 합니다.
내일 비가 오고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올 거라 하네요.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권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초반부가 시스템과 세계관에 대한 튜토리얼같은 느낌이었다면, 이제 스토리와 함께 캐릭터들의 개성과 성격이 차츰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하나 둘 동료가 될 법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하나같이 다들 매력적이네요. '영웅전설' 시리즈를 하고 있다는 실감이 납니다.
더불어 새로운 몬스터들도 뿅뿅 나오네요. 두 세 가지 동물을 섞어놓은 듯한 컨셉은 가가브 시리즈 때부터 그래왔던 것이긴 하지만, 3D캐릭터로 보니 묘하게 징그러우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있네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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