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는 개인적으로 당하는 걸 무지 싫어해서 하려고도 안 하는 편인데...

안하자니 할 수 있는 말이 많지는 않네요 ㅎㅎ

지금은 OST 들으며 여운을 느끼는 중입니다. OST마저 전부다 좋네요... ㅜㅜ

추가 에피소드는 그냥 나중에 할까 생각 중.

단서 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천천히 플레이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2회차에서야 알 수 있을 정도로 떡밥이랑 복선이 엄청나게 많네요

(한글로 플레이했는데 도전과제가 영어로 플레이해야만 얻을 수 있는 거라는 것도 나중에 알았습니다 ㅋㅋ)

아무튼 아직 안 해본 분이라면 내용 보기 전에 꼭 플레이해봤으면 좋겠네요! 실황도 몇몇 있는 것 같은데 그걸로 즐기는 것도 괜찮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