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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테라리아 초보의 느릿느릿한 여정
게시물ID : gametalk_3275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혜진퇴근해
추천 : 4
조회수 : 152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1/08 2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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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글 링크는 생략합니다(...)
사실 뭐 연재기획물도 아니고 꼭 긴밀하게 연결되는 내용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1. 던전 지하에서 기계공을 구출했습니다. 드디어 전기설비를 다룰 수 있게 됐어요. 크흡.
지하탐험 중에 폭탄석상을 2개 구해서 폭탄자판기로 열심히 돌리고 있습니다. ^^V
시계를 재료삼아 타이머를 만들었더니 월드 접속 후 켜두면 10초마다 폭탄이 2개씩 뿜뿜 나오네요.
(1초 타이머는 금/백금시계가 필요한데 아직 금, 백금이 넉넉찮아서 5초 타이머 쓰고 있습니다.)
폭탄은 주로 젤과 조합해서 끈끈이폭탄으로 만들어 쓰는데 이러면 스택제한이 1칸당 50개로 줄어드는 게 아쉽습니다.
젤 수급이야 뭐 낮에 슬라임 열심히 잡으면 되고... 체력 200 넘겼으니 슬라임 장마도 종종 올 거 같네요.


2. 슬라임 장마를 처음 경험했습니다. 슬라임 자체가 하급몹이라 장마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문제는 슬라임 장마에서 150킬을 하면 보스인 킹 슬라임이 나오는데... 거의 다 잡았는데 듀금 ㅠㅠㅠㅠ
손이 둔해서 포션흡입을 제때 못 한 게 패착이네요. 솔직히 무기랑 갑옷은 부족한 게 없었을 텐데... (우주총 포함한 운석세트)
아레나는 크툴루의 눈 잡을 때 썼던 걸 그대로 썼고 킹 슬라임 체력바를 빨개지게 깎았으니 그냥 써도 될 거 같고...
간호사 집을 아레나 바로 옆으로 옮길까 생각중입니다. (사실 NPC마을 전체를 새로 지으려고 시도중입니다. 이동이 불편해서...)


3. 고블린 땜장이를 입주시키고 작업장을 설치했습니다. 뿌듯하네요. 크흡.
리포징(수식어 변경)은 아직 안 해봤고, 2티어(?) 정보장비인 R.E.K. 3000을 조합해냈습니다.
생물형태 분석기는 방문상인이 틈틈이(?) 팔고 레이더도 어찌저찌 구했는데 탤리 카운터가 좀 시간이 걸렸네요.
던전 지하에서 사냥을 열심히 해야 하더군요. 가뜩이나 던전 배경음악 마음에 안 드는데... -_- 드랍률도 1%던가... -_-
다음 목표는 GPS 조합인데... 나침반이랑 금시계는 진작에 구했는데 깊이 측정기가... -_-
그리고 정보장비 조합의 목표는 결국 휴대폰인데 재료가 많은 건 둘째치고 낚시꾼 퀘스트... 하아... -_- (낚시꾼은 데려왔습니다.)


4. 고블린 부대 공습을 2번 겪었는데 귀찮긴 해도 별로 어렵진 않더군요. (물론 법사새뀌들은 좀 짜증났지만...)
...근데 생각해보니 순서상으로는 이게 고블린 땜장이보다 먼저인데...? (...)



여러분 테라리아 하세요 테라리아 재미있어요 (*º∇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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