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뮤리진이벤트 마지막 쿠폰지급일이였죠.

그래서 팔려고 작업해둔 뮤리진쿠폰을 거래하고.

저는 항상 여유금만 들고다니고 나머지 큰돈은 집사한테 맡겨두는 타입이였는데

거래하고 바로 생각없이 림사 거주구를 눌러봤어요

요즘 부대집사려고 나오는 철거 매물없나 서칭 많이했거든요

아니근데 1구 28번지에 떡하니 소형 하우징 금액이..?

* 주인이있는집은 주인의 닉네임이나 소유부대의 약칭이 뜹니다. 금액이 뜬다는건 주인없는 땅!

오늘 아침만해도 림사는 전부 주인이있어서 하늘잔이나 라벤더로도 봤거든요

하늘잔은 중형매물이 있었지만 돈이없으니.........흑

그래서 급하게 막 달렸어요

가면서도 혹시 막 토지포기로 거래하는사람들꺼면 어쩌지 하면서도

막 달려서 에테타고 계단올랐는데 아니 아무도없음

??..없음.. 아무도..

그래서 그냥 냅다 가지고있던 돈으로 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대집을 이렇게 얼떨결에 구매했습니다.

요즘 베히 소형 1200~1400에 토지값까지하면 최소 1500이상이였는데

이렇게.. 빈땅을.. 사게되었답니다.. 후후...

그러니 베히모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