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식맨이라고 합니다.
영웅전설6 FC를 플레이하는 틈틈이 가볍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한번도 플레이해본 적 없는 생존게임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어서 돈스타브(Don't Starve)를 골라보았습니다.
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실황으로서 플레이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아서 미뤄왔었는데 할로윈에 세일(!)을 하길래 그만 구매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귀여운 그래픽에 비해, 생각보다 가볍게 플레이하기엔 머리를 꽤 써야하는 어려운 게임이더군요.
(크고 아름다운 촉수에 의해 순삭)
하다보니 조금씩 익숙해져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처음 플레이해보는 장르라서 그런지 좀 어렵네요.
체력이나 정신력 관리하는 법을 몰랐던 터라 우왕좌왕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재료 특히 바위를 찾는 게 힘들더라고요.
하루빨리 터를 잡아 좀 더 많은 시설물을 만들어서 장기간의 윤기있는 생존과 탐험을 제 1의 목표로 플레이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생존하는 데에만도 급급하긴 하지만 먹고 사는 것 외에도 탐험해볼 곳이 꽤 있는 것 같더군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토끼몰이 #반딧불이 #촉수괴물 #수상한과학자
#부리부리대마왕 #버리고먹고줍고 #환각친구 #절대반지
모바일: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