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전에 글픽카드 사면서 더트2 쿠폰을 주기에 시작하게 된 게임...
그 이름하여 증기!!!
뭐, 이때부터 1년간은 달랑 2개밖에 없었죠..
쿠폰으로 받은 더트2와 당시 무료로 뿌리던 포탈...
그리고, 약 1년뒤.. 아니, 2년뒤인가..? 암튼, 글픽카드를 또다시 바꾸면서
라이브러리가 늘어나고,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게 되죠..
오리진과 유비라는....
심시티를 포함 3개를 추가하고.. 즐거워하는 도중
겨울세일이 시작되며 겨울 세일이 시작됩니다... 두둥..!!
그리고 현재... 라이브러리 약 400개...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때는 스팀은 0원으로 선방했지만, 오리진 심즈4 를 라이브러리에 추가하며 카드에 구멍뚫리고..
이번 겨울세일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잘 방어하고 있다가..
어제, 오늘 해서 FF9, 문명5, 트로피코5 을 질러버리는 바람에 휘청하고 있네요...
이제 진짜 게임 그만해야 겠어요.
증기.. 이넘의 게임이 뭐라고 맨날 들여다보며 지갑에 자꾸 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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