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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메이커5] 43화 - 노잼웨이의 귤 (스압)
게시물ID : gametalk_3383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식맨
추천 : 15
조회수 : 71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3/25 21: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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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humorbest_1362655  (1화 - 이세계에서 전학온 딸)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99622  (41화 - 여름을 달리는 소녀)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01631  (42화 - 식스 귤스)

이하의 스크린샷 및 코멘트에는 재미를 위한 과장된 연출과 드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디 편하게 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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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수금을 떠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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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령계를 접수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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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계는 좋은 양육비 공급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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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운 좋게도 보물상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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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양드링크 1병도 제대로 사지 못하는 5천원밖에 안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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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상자는 전채요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메인은 따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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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유령도 한 번 맛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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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 쿵!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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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의 노래실력은 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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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원짜리 유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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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메인디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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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 성령을 물리쳤더니 고승의 성령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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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신상 백이 내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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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의미의 석상을 뜻하는 神像과 새로 나온 상품을 뜻하는 新商이 같은 발음인 데에서 착안한 한자 유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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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쿵!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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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오늘의 수금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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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들은 하나같이 자존심이 강한 것 같습니다. 곱게 떠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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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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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생략해왔지만 여전히 꼼꼼동자 큐브는 이런 소소한 기념일을 꾸준히 챙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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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무표정에 영혼없는 반응으로 오늘도 큐브를 괴롭히는 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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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은 상금 없는 발레 발표회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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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참가 등록은 해버렸으니 출전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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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적당히... 상금없는 대회임을 명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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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결과는 조금 신경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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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2등에 그쳤습니다.

아쉽게도 2등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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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덕분에 아직 프린세스로서 부족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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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필요할지도 모르니 마법도 열심히 배워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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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역시 마스터를 목표로 열심히 연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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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하려면 특기도 두 셋 쯤은 있어야 합니다. 검술도 연마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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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히로코가 감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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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호의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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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교길에 만나주면 휴일에 따로 찾아가지 않아도 되니 아니 편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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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가을 축제가 있습니다. 역시 아무에게도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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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나쁜 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대화를 시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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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중3인데 혼자 외출하기를 두려워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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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당장에 혼자 외출하는 연습을 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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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계로 수금 모험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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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풀려서인지 불그죽죽한 동굴 안이 더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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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박쥐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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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열심히 공부한 성과를 시험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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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마 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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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전의 10도 못 깎고 놓쳐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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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왠지 마음씨 좋아보이는 골렘 아저씨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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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입이 있으니 왠지 대화가 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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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러 모험을 온 속물적인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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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렘 선생님의 무소유 정신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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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전에 본 소악마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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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도 없이 또 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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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요정의 빛을 탐내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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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모두 죽으면 흙으로 돌아간다는데 가지고 있어서 무엇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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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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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계약이 성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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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그만, 밑장빼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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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의 아르바이트 경력이 이런 곳에서 쓸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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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을 먼저 접수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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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너무 많이 올려주었습니다. 조금 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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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악마는 악마였습니다. 계약서를 쓰지 않은 것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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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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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층 불량해진 마음으로 마계를 탐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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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몸보다 무거워보이는 장비를 입은 해골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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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도 눈코입 자리가 있으니 말이 통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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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이 부족하다고 하면 갈비뼈라도 한 대 떼어주실 기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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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는 생각보다 대화가 잘 통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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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가 나타났다는 소문을 듣고 해골간호사님이 또 나타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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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랑도 거래했으니 자기랑도 거래하자고 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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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빼앗긴 도덕심... 조금만 헌혈해주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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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도덕심은 깎이지 않았지만 체력이 깎여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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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헌혈이랍시고 간식도 챙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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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또 고맙다고 웃으며 받아먹는 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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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주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스가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쟁여두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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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길고 긴 마계의 끝에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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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값비싸보이는사이클롭스가 지키고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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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답게 괴력이 특수 공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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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괴력으로 가녀린 소녀를 집어던져버린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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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게 만들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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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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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외눈몬도 맥을 못추는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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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 인마이포켓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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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니 익숙한 장소가 눈에 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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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이곳은 질투의 명당 학교 뒷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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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히로코 아니랄까봐 한 주 안 만났다고 그새 질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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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니가 계속 그러지만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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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등교길에 모든이의 시기와 질투의 대상 귀염동자 아야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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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 부디 등하교길 조심해... 절대 혼자 다니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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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지 모르는지 에브리데이 해맑은 아야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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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코가 방법을 바꾼 모양입니다. 오늘은 선물로 귤을 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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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케이크집에서 사왔다고 합니다. 왠지 조금 불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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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는 무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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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단어의 의미가 점차 변질되어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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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는 주중에도 이삿짐 센터에 나가 돈을 좀 더 긁어보아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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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쌓아둔 체력 덕분인지 오랜만에 나가도 곧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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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가 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귤이 처음 와보는 골목으로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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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히로코가 나타날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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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류노스케 선배에게 깐죽대던 원숭이가 접근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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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있는 곳에 불독도 함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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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 음악대가 다시 뭉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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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선배도 없는데... 정체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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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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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해주는 것이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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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치킨이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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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못지 않은 노래 공격을 구사하는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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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오리지널 송 꼭 배워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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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배답게 무시무시한 협박을 가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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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이용가에 맞춘 초월 번역인가 싶었는데 실제로 이렇게 말을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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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몰라 이상해... 빨리 도망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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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귤을 구하러 온 정의의 사도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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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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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운 남캐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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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몰라도 일단 쓸데없이 말이 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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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샤바샤바를 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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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얼평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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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눈이 높은 불량배입니다.

매력이 588에 기품이 606인데 더 올려야하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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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자꾸 쓸데없는 드립을 시도해서 말이 길어지고 노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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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잼 드립에 하나 하나 반응해주는 얘네들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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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한 마디 시원하게 해줘라 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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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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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분노를 표출했다가 노잼 불량배의 마음에 들어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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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보는 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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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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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노잼 바이러스는 무관심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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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노잼 드립을 덧붙이는 뚝심있는 코우세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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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귤의 인기는 또 폭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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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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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큐브 하나로 족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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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세이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오이와 이이의 발음이 비슷한 데에서 유래한 채소 유머를 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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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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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노잼러가 아닙니다. 받아주는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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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 북치고 장구치는 쇼를 들어줘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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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스스로 떠나주기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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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가란다고 가버리니까 어딘가 허전하고 서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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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노잼 바이러스는 퍼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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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삼삿짐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이삿짐의 이와 숫자 2의 발음이 같다는 데에서 착안하여 2를 3으로 치환한 아바리아 숫자 개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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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열심히 일하며 노잼을 수련하는데 차단당하고 떠난 줄 알았던 노잼유학생 코우세이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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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세이도 이삿짐센터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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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다 하면 되지 오늘도 말이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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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났을 땐 좀 아쉬운 것 같았는데 다시 나타나니 역시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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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마치고 돌아온 딸과의 대화를 시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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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사귄 친구들에 대해 물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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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끝난 줄 알았는데 비밀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모바일 #66  https://youtu.be/BMR_cyx2W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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