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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메이커5] 46화 - 고양이를 부탁해 (스압)
게시물ID : gametalk_338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식맨
추천 : 12
조회수 : 103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4/06 2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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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humorbest_1362655  (1화 - 이세계에서 전학온 딸)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04958  (44화 - 미소녀공주 세일러귤)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07167  (45화 - 세 꼬맹이)

이하의 스크린샷 및 코멘트에는 재미를 위한 과장된 연출과 드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디 편하게 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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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도덕심 특별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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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도덕심인 양심리스 딸에게 예의를 가르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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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반성한 것 같은 표정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도덕심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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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사랑꾼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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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심을 관리해야 합니다. 성질을 죽이고 얌전히 따라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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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피아노 연주 발표회에 참가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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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든 예술 대회는 같은 곳에서 열리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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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해, 침착해... 성질을 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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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지만 도덕심 관리의 성과가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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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히 에고를 극복해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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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마을에서는 음악으로 귤을 당해낼 자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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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금은 고사하고 트로피마저 없습니다. 빛좋은 개살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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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을 수양하고 있는데 누군가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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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부쩍 친한척하는 기품자객 미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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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의 옵션남친 켄이치도 따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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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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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공동 사육을 시작한 고양이을 보러가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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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이치가 당연하다는 듯이 약속이 없을거라 단정지으며 도발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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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약속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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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석에서 빈둥거리지 말고 친구랑 나가서 놀기라도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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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고양이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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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순순히 한 곳에 머물러 있을거라 믿었다니 안일한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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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꼬맹이가 쓸데없이 불길한 소리를 합니다. 케이코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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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대장 미치루 말을 따라 얼른 찾아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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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근처를 돌아봐도 모습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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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지면 날도 추워지고 더 찾기 힘들텐데 슬슬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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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중에 켄이치까지 실종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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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의 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해 기회를 노려 탈출을 시도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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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변엔 까마귀가 많으니까,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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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미치루가 불길한 소리를 합니다. 이렇게 사망 복선을 깔아버리면 가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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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른다고 대답했으면 이 고생을 하고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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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도덕심 집중 관리 기간입니다. 성질을 죽이고 미치루의 방식에 따라주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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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케이코와 우물에 빠진 날 배운 것도 있으니, 좀 더 맨땅에 헤딩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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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의 멘탈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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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같은 그녀의 소녀소녀한 속내가 들통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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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이 상황에 속마음 고백을 해야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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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치루는 철저하게 드라마의 클리셰를 지키며 숨겨왔던 수줍은 마음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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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 빨리도 눈치채는 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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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거짓말처럼 낭떠러지 아래에서 사람이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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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 이런 순간을 틈타 발견된 사람이 때마침 또 켄이치라니 참 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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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가 사랑을 위해 몸을 내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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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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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켄이치는 무사 구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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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고양이를 구하기 위해 낭떠러지까지 내려간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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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의 낭떠러지에서 구출된 켄이치 왕자님이 깨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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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차린 왕자님의 눈 앞에는 프린세스 미치루가 늠름하게 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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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까지의 수줍은 모습과는 달리 어느새 평소와 같은 태도로 돌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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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 한 판 붙고 난 뒤에 화해하는 느낌의 일러스트입니다. 박카스라도 한 병 따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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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그렇게 하면서 볼은 발그레 고정입니다. 아주 츤데레들 납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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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눈치 미치루는 1절만 할 줄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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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켄이치의 발그레는 사라질 줄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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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 나 촉 완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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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귤이야말로 눈치없이 이 자리에 끼어있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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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얘들아 일단은 나도 옆에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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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해도 이미 둘에게 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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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끼어들었다가 욕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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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사이 켄이치 왕자님은 완전히 반해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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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미치루도 싫지 않은 눈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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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옆에서 이걸 지켜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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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끼빠빠하고 고양이나 돌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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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주말이 끝나니 히토시가 불러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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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얘기는 언제나 반갑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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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평화롭다 싶었더니 오랜만에 다시 절교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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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너희들의 변명은 똑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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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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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ㄴr는 상ㅊㅓ를 입는ㄷ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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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마침 잘 됐습니다. 발렌타인 초콜렛 하나 스킵할 수 있으니 개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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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큐브는 자신의 초콜렛을 기대하며 쓸데없는 오지랖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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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택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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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켄이치에게 의리초콜렛을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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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유혹했다간 미치루한테 죽을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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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아야짱이 초콜렛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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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고 인마이포켓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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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앞에서는 최대한 쑥쓰러운 연기를 하며 초콜렛을 건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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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류노스케 선배도 어지간히 귤의 가증에 익숙해진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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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사랑꾼 신야에게 재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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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신야에게는 약빨이 먹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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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 프린스에게도 한 점 나누어주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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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은 내 구역이니까 서로 건들지 말기로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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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만만치 않은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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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든지 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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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에게도 뇌물초콜렛을 드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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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말하는 것 같지 않아 마음이 쌉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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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가난한 유튜버 아버지의 생일도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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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근처라서 겸사겸사 초콜렛 케이크인 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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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용돈을 모아 선물을 샀다니 기쁘게 받아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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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야에게서 나쁜 것만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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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건강을 생각해준 거라 해몽하고 소중하게 쓰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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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귤과 큐브와의 다섯 번 째 생일도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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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가니 또 질투 시동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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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이치에게 초콜렛을 준 걸 들킨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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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꼬맹이나 신경쓰지 남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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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 이벤트이지만 왠지 켄이치보다 신야랑 친하다는 것에 안도한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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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삐돌이 달래러 강변으로 산책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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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네 구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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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삐쳐있는 모양입니다. 나중에 다시 만나러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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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은 친구들의 방문이 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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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질투하더니 이번엔 또 친한척하러 미치루가 찾아왔습니다. 감정기복이 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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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사를 통한 조울증세 극복이 필요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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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해진 기념으로 공물을 바치러 온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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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벽에 걸려있을 것만 같은 화려한 무늬의 부메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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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15세 소녀가 가지고 있을 법한 물건은 아니지만 감사히 받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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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친구 선물 수집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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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길에 또 미치루와 마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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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메랑 주고 나니 아깝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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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켄이치와 놀 때 끼어있던 걸 가지고 눈치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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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여러 남자를 만나보는 것도 방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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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시를 한 번 만나보는 건 어떻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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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끝까지 자신의 마음을 인정할 수는 없지만 남이 들어줬으면 좋겠는 모양입니다. 흔한 답정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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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까지 탈탈 털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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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 교실에서 잃어버린 기품을 만회하며 2월을 마무리합니다.







모바일 #73  https://youtu.be/v7ycJUtBL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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