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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메이커5] 56화 - 노킹 온 어장스 도어 (스압)
게시물ID : gametalk_3437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식맨
추천 : 14
조회수 : 11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29 23: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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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odayhumor.com/?humorbest_1362655  (1화 - 이세계에서 전학온 딸)
...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52056  (54화 - 연애왕국)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61066  (55화 - 크리스마스의 귤몽)

이하의 스크린샷 및 코멘트에는 재미를 위한 과장된 연출과 드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디 편하게 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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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악몽처럼 길었던 12월이 끝났습니다. 최근 연애 때문에 소홀해진 부녀관계 회복을 위해 대화를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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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강해지려고 그새 또 힘이 붙은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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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나도 모르게 본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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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기 전에 재빨리 마우스를 움직여 최악의 상황을 피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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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왠지 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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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건 힘 밖에 없었던 소녀의 자신감이 흔들려버리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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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다행히 근자감은 건재합니다. 오히려 머리쓰기+돈+승부 조합의 탕진요정스러운 취미가 몹시 마음에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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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를 입으니 정말로 씨름대회 소녀장사가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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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탕진요정보다는 소녀장사가 차라리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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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친구들로부터 연하장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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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하느라 신경도 못 썼던 오랜 죽마고우로부터는 꾸준히 연하장이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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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시의 여동생 아야 역시 아무리 못 만나도 삐치지 않는 소중한 인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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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삐치지 않는 두 사람 말고는 연하장이 없다니 열심히 만나러 다녀봤자 다 필요없습니다. 돈이나 벌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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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라! 나에게! 일! 위해서! 돈!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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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번다!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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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저쪽! 부으러! 마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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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 일하고 일당 육만원이라니 최저시급도 못 받았습니다. 무녀 아르바이트도 이제 제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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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느덧 귤도 고2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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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더욱 더 존재감이 사라진 진보 쌤과 1년에 몇 번 안 되는 인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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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자마자 상큼한 시선이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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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 미호의 눈매 이(가) 더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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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야 크리스마스에도 만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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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게 류노스케 선배랑 붙어다닌 게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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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도 보기와는 달리 한 성질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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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매우 피곤해질 것만 같은 느낌적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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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고독을 씹고 있는데 처음 보는 남자가 말을 걸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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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의 일진을 못 알아보고 처음부터 도발을 서슴지 않는 제법 용감한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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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사람)
(삐침머리가 아니라 가오리머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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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사시는 누구시길래 초면부터 반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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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하려면 한 번에 말하지 꼭 이렇게 끊어 말해서 클릭 두 번 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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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게임 속이라 저 기구라고만 말하면 뭔지 모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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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뉴스 안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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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안 보는 게 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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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같으니 친절하게 알려주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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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러니까... 실제로 탄핵해보는 게 빠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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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좀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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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방심한 사이 갑자기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습니다. 역시 연애의 여왕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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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붙들고 팩트를 확인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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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국이 아네라 이북인 겁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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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탈북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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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요로시쿠 하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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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고 또 다시 유행도 바뀌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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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미야 소녀들의 취향은 점점 알 수 없는 시공의 폭풍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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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사준 철학서가 이런 곳에서 가치를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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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너무 데이트 위주로 캡쳐가 된 것 같아 잠시 스케쥴을 짚고 넘어가봅니다.

지성과 미를 추구하는 가운데 양다리를 회개하는 마음으로 봉사도 빼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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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에미리 뉴스에 특집 기사는 없지만 새로운 정보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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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죽일 틈도 없는 영차영차 서커스라니 넘나 궁금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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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진 부녀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꾸준히 대화도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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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비밀이 많은 문어발 소녀라서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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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마차가 떠나기 전에 방문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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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거대한 텐트가 하마사키 시민들의 지갑을 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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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렇게 딸이 벌어온 양육비를 탕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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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나마 이벤트 일러스트나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기대했던 자신을 반성하며 3만원을 두 줄의 텍스트와 맞바꾸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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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김에 여전히 삐쳐있는 켄이치나 만나고 들어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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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는 데에도 한계가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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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이 잘 먹혀들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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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하지 않게 스팸소녀 케이코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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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덕질에 여념이 없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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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을 단련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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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닦고 자려고 하는데 문자가 한 통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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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 못 만나서 조바심이 난 아저씨가 보낸 문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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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첨을 할 바에야 스타가 될 만한 일이나 하나 물어다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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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에 켄이치가 비밀스레 접촉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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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이 먹힌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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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억지로 하는 듯한 표정이긴 하지만 어쨌든 먼저 사과를 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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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자유의 몸이 될 미래를 상상하며 빨갛게 상기된 뺨을 보고 있자니 봐주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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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가 어장관리하고 있다는 비밀은 꼭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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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년을 맞아 새로운 학생회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권력을 탐하는 수상한 학생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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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권력이라면 또 힘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입니다. 당연히 입후보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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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라고 배짱까지 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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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우선 아이돌 신야에게 입소문을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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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히로코에게 홍보를 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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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간 우여곡절도 많이 있었지만 지금은 친구 맞지? 내 말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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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도장 한 번 찍어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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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절교라인 두 번째 멤버 켄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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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한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삐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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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반가워하지만 표정은 넘나 굳어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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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호입니다. 미호는 이 시간에 항상 네일관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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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삐쳤지? 국민의 권리 소중한 한 표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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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는 어디로 보나 학생회 멤버감이긴 하지만 신체조부 소속이기 때문에 라이벌이 될 염려는 없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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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히토시를 꼬시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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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시~ 저번에 홍차 잘 마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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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얼추 선거운동도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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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절친 에미리에게 다시 한 번 입소문을 부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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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생일 선물이니까 김영란법 안 걸리는 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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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적어도 에미링 뉴스 구독자는 사로잡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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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관리를 위해 틈틈이 봉사활동도 빠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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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고 안 하던 짓 하려다보니 실수연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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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드디어 결전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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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세근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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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회장은 류노스케 독재정권이 3년 내내 해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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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부회장으로도 선출되지 못했습니다. 역시 급조된 봉사활동따위 아무 의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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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에미리 덕분인지 서기라도 당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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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에 쓴 시간이 아깝지만 열심히 스스로를 다독이며 합리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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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가 꼴랑 5 올랐지만 워낙 능력치가 소숫점 단위로 오르는지라 만족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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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가려는데 히토시가 불러세웁니다. 돈 뜯기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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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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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누구에게 투표를 했느냐고는 스스로의 멘탈을 위해 묻지 않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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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게 얘기할 기분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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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소년과 선거를 망친 소녀가 만나니 이렇게 무미건조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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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히토시네 집은 마을 북동쪽이고 우리집은 서남쪽인데 뭔가 수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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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 발그레한 히토시의 뺨 역시 수상수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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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감이 잡혔으니 필살 애교를 섞어 순수한 척 되물어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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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마디 듣기가 그렇게 어려워서야... 순박함을 넘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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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히모씨나 켄모씨완 달리 긴 시간 의리를 지켜준 친구인데 쿨하게 넘어가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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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히토시에게도 뒤늦은 사춘기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모바일 #86  https://youtu.be/BNPhPMXdc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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