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기는 제 취향이 아닙니다...!!
체형은 UUNP-UNPB인데 닥부 리플레이서 의상이 7B로 나왔을뿐이에요!!
여관에서 소문을 수집하던 몰리는
이제는 거의 잊혀져가던 반가운 이름을 듣게 된다
[다크브라더후드]...
도둑길드와는 혹은 같으길에서 혹은 다른길에서 있던 단체
제국의 불안한 정국과 치안은 검은 형제들에게까지 참혹한 시간이었다
마지막 리스너 알리슨이 살해 당하고 조직은 완전히 와해된 것으로 알았는데 스카이림에 지부가 남아있었을줄이야
몰리는 자신이 휘말린 운명 속에 살아남기 위해서 힘이 필요하다 느꼈다
[다크브라더후드]라면...
"그들의 살인기술이라면...?"
검은 형제들과의 인연을 기대하고 찾아간 곳에
만난 한 소년
"아이야 살인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란다"
사람을 죽이는 일이 처음은 아니지만
[의뢰]를 받아 처음으로 누군가의 삶을 끝냈다...
기다리고 있었다
이런 방식일줄 몰랐지만
가혹한 입단 테스트라고 생각했다
명예로운 고아원에서 그렐로드를 죽이고 환호하던 아이들의 목소리가 시끄럽다고 느꼈다
사람의 죽음 앞에 즐거워하는 아이들이 소악귀들로만 보여 도망치듯 고아원을 빠져나왔다
[삶의 음악은 침묵]
무시무시한 재생력을 자랑하던 트롤들을 겨우겨우 처리하고
운명을 마주하러 가보기로 했다
뭔가 컨셉스토리가 많이 오글거리고 어색하지만
마지막회차라고 생각하니 좀 독특하게 해보고 싶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이니 닭살들 살살 쓸어 재우셔도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