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때 진짜 확 관심가고 좋아지지 않나요??
누구나 아는 그런 유명한 게임이 아니고, 무리에서 나만 즐기고 좋아하던 게임인데
그 게임을 알고 심지어 즐겨서 한다면 진짜 그 사람이 확 좋아지더라구요 ㅋㅋ
물론 이건 음악이나, 만화 등등 다른 분야에도 적용되는거긴 한데,
게임은 같이 즐길수도 있는거니깐 더 확 와닿는거 같아요 ㅎㅎ
고등학생 시절 , 앞자리에 앉았던 친구가 4leaf의 주잔을 한다고 할때 느꼈던 그 느낌 ㅋㅋ
그 친구와는 그 이후로 평생 친구가 되었어요 ㅋㅋㅋ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또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