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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헌터 야생의 부름 후기 (미친사슴)
게시물ID : gametalk_345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두차기인형
추천 : 5
조회수 : 208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8/10 02:59:44
한명의 방개로써 웁tv를 보다가 너무 재밌어보여서 오늘 사서 해봤습니다

재밌어요 그래픽도 엄청좋아서 풍경보는 맛도 나도 동물들 추격할때 긴장도 좋고 재밌어요
여우랑 멧돼지는 아직 못잡아봤고 곰도 못봤네요
사슴만 줄창 잡았는데 저격포인트 잡고 콜러로 사슴들 불러주면 오는게보여요 ㅋㅋㅋ귀엽

그래서 목이나 심장 잘쏘면 한방에 죽는데 아니면 쫒아가야 하더라구요
쫒아가다가 피가멎어서 안보이면 그냥 살아남은거라 쫒기귀찮은경우도 있더군요
근데 아무리 쫒아가도 피가 안멎고 계속 피자국 남기는 애가 있길래 언제까지 살아남나 궁금해서 계속 추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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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보면 시간이 나오는데 거의 20시가 다 됐죠?
사슴 추격한건 저 폰시간으로 14시쯤인가 부터였어요 미친사슴..
실제 시간으로 1시간정도 넘게 추격해봤네요 저도 오기가생겨서 
1시간 넘어가니까 아이건 걍 버근가보다.. 하고 안쫒아가고 포기했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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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까 늦은밤 산에서 피쫒고다니니까 분위기도 그렇고 공포게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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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풍경 분위기도 개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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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눈동자에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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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쫒아 북쪽으로 쭉쭉 올라가다 찾은 새로운 베이스캠프 미친사슴새기....
이렇게 봐도 공포게임같긴 하네요

20170810024419_1.jpg

공포게임같은 베이스캠프를 마지막으로 게임종료했습니다

미친사슴 쫒다가 시간 다 보내긴 했지만

돌아다니다가 사슴이나 여우 소리들리면 앉아서 소리죽이며 다가가는 재미도있고
진짜 사냥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ㅋㅋ 재밌어요 한번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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