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화장실, 하수구,공동묘지, 정신병원, 터널, 지하철, 엘레베이터등등 보통 폐쇄적인 장소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애요.
심리적으로 좀더 긴장시키고 공포심을 더 극대화할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니까.. 개인적으로 저는 화장실이 젤 무섭더라구요;; (데드 스페이스 ㅠㅠ)
공포게임할때 진행상 화장실은 한번씩 꼭 들어가게 하는데 제발 화장실좀 안들어가게 했으면 ㅠㅠ
또 게임에선 잘안나오지만 공포영화에서는 고속도로도 종종 나오는데 고속도로라는게 빠르고 끝없는 길의 향연이고.. 또 대량의 사상자가
발생할수 있는곳이니까..그래서 이곳도 무서운 곳이구나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