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모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체+나노슈트로 뻥튀기된 능력치+메이드복+인챈트모드 등이 합쳐진 결과,
걸어다니는 게 텔레포트 뺨치는 수준으로 움직입니다.
근접전을 걸어오는 적들은 무빙샷으로 다 죠지고 사거리 짧은 무기 가진 적도 무빙샷으로 한대도 안맞고 잡음.
영상100도 이상을 버티고 영하 90도 극지방에서도 버티는 생존력은 보너스.
단점은 3단계 올리면 오히려 이동속도가 느려짐. 메이드 이속을 계산이 못따라가서 꼬이나봅니다(....)
흔한 변두리행성의 전투메이드들
참고로 저 곤충은 습격해온게 아니라 일부러 둥지깐것들 냅두고 사육중인겁니다.
다 크면 알아서 수확당하러 달려듬.
현재 쓰고 있는 모드들 중에 저 메이드복이 아주 물건입니다.
전투복은 제작하는데 들어가는 자원은 토나오지만 전설급 띄워주면 방어도가 99%를 찍는 괴물딱지같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보통 팔다리 잘려나가고 드러눕는 수준의 폭발뎀을 쳐맞아도 찰과상 나는 정도임.
셔틀모드로 셔틀에 태운 메이드를 적진 한가운데에 드랍시켜놓으면 메이드들이 터미네이터마냥 포화를 뚫고 적들을 다 조져버림(....)
급조포탑같은거 터질때 반경 안에 들면 적들은 다 드러눕는데 메이드만 혼자 멀쩡하게 서서 다른 포탑 조지러 달려감.
역시 메이드는 훌륭한 전투요원입니다.
모드떡칠이면 여러분들도 이 멋진 메이드의 낙원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