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렇게 갈망하던 폴아웃 4를 사서 실행했는데,
다른건 다 좋은데 로딩이 진짜 달팽이가 손으로 0이랑1을 배치하듯 느려터져서 환장하겠더라구요.
위쳐할때는 '아, 내가 컴퓨터 바꾸긴 바꿨는갑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폴아웃4 하니까 '아냐, 위쳐가 갓쳐였어....'라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서 최적화라고 검색을 시작하니.... 아아, 역시나 주르르륵
아무튼 시간투자해서 최적화 좀 건들고 시작하니....
한세월 걸렸던 로딩이 눈깜빡할사이에 똭!
.....진짜 베데스다 니들 너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