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 유저라 사진이 없네요...ㅠㅠ

알렉산드리아에서 NPC 많이 다니는 길 한가운데에서 
반란군 지원하다가 실수로 적 NPC시체에 독 주입하기를 눌렀는데

5분 정도 지나니 지옥도가 펼쳐집니다.

독 특성이 공기중으로 퍼지는거 같은데

독 주입한 시체 지나가기만 해도 시민 NPC들 피 토하면서 픽픽 쓰러집니다.(적 NPC를 제외한 나머지는 바예크의 킬로 판정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경고문구나 비동기화도 없습니다.)

특히 적 NPC 레벨이 10 이하면 말 타고 가던 애들도 죽어나가고 

말을 타고 있다보니 걸어가던 NPC보다 좀 더 멀리 독이 퍼져나갑니다.

말은 사람보다 광장히 오래 버티는데 독 주변에 오래 있으면 
말도 죽습니다 

게임상에서 아이들은 플레이어에 의해서 죽으면 안되기 때문에 안죽고 열심히 독 사이를 뛰어다닙니다. 

의도치 않게 지옥도를 만들었었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