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나자신도 그런걸 원했기에 내자식한텐 이렇게 해줘야겠다~ 이런 마음이 든거아닐련지.. 꼭 게임이 아니더라도 자식이 원하는 거라면
내가 좋아하는걸 자식한테 맞추는거 보단 나쁜것만 아니라면 자식이 원하는걸 찾아서 같이 즐기고 거기서 뭔가를 얻는 작업을 하고 싶죠.
결혼해서 돈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자식과의 관계를 더 중요하게 보고 싶더라구요. 많은 아버지들이 자식들과 같이 지낼시간도 없이
유아기때의 시간을 그냥 보내버리니... 저는 그런걸 하고 싶지 않은거죠. 먹는걸 조금 줄이고 일하는 시간을 좀 줄여서라도 아버지로써 자식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늘이고 싶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