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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모를 입문자나 복귀자를 위한 포아너 가이드 -2-
게시물ID : gametalk_351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다람쥐
추천 : 9
조회수 : 90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14 00:46:57


이번에는 게임모드의 설명과 아이템구성팁, 그리고 캐릭터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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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시 가장 먼저 보이는창
우측 상단에 위치한 숫자들은 각 세력들의 땅 점령정도이며 총 5번의 영토전쟁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며, 순위에 따라 보상이 다릅니다
(1등 세력만 우승기념 캐릭터 장신구를 지급해서, 수집하시는분들에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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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투 탭
조공전, 정복전 4v4데스매치가 존재하며 4v4데스매치를 선택시 백병전혹은 전멸전 둘중에 한모드가 랜덤으로 선택되서 매칭됩니다.

조공전:새로 출시된 모드로 맵에 존재하는 3개의 깃발을 본인진영에 많이 정착시키는게 목적인 게임입니다. 기존에 백병전을 개량해서 나와서 
상당히 재밌는 모드, 매칭활발함.

정복전:포아너의 제일 간판인 모드. 4대4의 팀원이 a,b,c라는 영토를 두고 점령을 위해 싸우는 모드. 점령을 통해 점수를 획득하며 점수가 1000점에 
도달하면 상대팀이 붕괴상태(사망시 자동부활이 불가)에 들어가며 전부 처치하면 승리하는 모드. 캐릭터의 밸런스를 정복전을 기준으로 해서인지 
정복전에서는 모든캐릭터가 다양하게 선택되는 편이다. 매칭이 아주 활발하다. 

4v4데스매치:이름값을 제대로 해서인지 매칭이 뒤져버렸다. 정말정말 오래기다리면 가끔 매칭이 될수도 있는데, 90%확률로 다른이가 모두 빨간핑일 가능이 있어서 사실상 유저간 플레이는 불가능 하다고 본다. 
거의 매칭이 안되는 상태이므로 괜히 선택해서 시간버리지 말자.

전멸전:예전 포아너의 동접이 시즈넘길때는 인기모드 였다가,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어떤 밸런스 붕괴캐릭터의 횡포+호구같은 서버문제로 초심자들이떠나가면서 점점 선택이 안되다가 버려진 모드. 부활이 안되는게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4명의 팀원이 상대팀과 싸워서 최후까지 남은팀원이 있는쪽이 이기는 간단한 모드. 매칭은 위에서도 적었듯이 안된다.

백병전:그냥 원래부터 인기가 없던 모드. 정복전이 영토를 차지하면서 점수를 획득한다면, 백병전은 상대의 미니언을 죽이거나 상대를 죽이면 점수를 얻는 방식이다. 헌데 정복전과 달리 역전이 힘들고 게임자체가 길어지면 루즈해지는 성향이 커서 제일 빨리 망해버린 모드다. 매칭은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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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결투 및 난투 탭
결투와 난투가 있으며 진짜배기 고인물들이 주로 한다.

결투:1대1로 실력을 가리는 모드. 라고는 하지만 캐릭터의 밸런싱과 매칭에 문제가 많은 포아너이므로 자기와 비슷한 실력의 유저를 만나기에 힘들수도 있다. 캐릭터 밸런스의 문제가 어느정도냐면 한개의 기술만 써도 사기인 캐릭터가 있고 온갖페이크와 미친반응속도를 지녀도 효율이 안나오는 캐릭터가 있기에 괜히 고통받으면서 이상한캐릭터 고르지 말고 좋은거 그냥 고르자... 매칭은 매우 활발하다 
*명성은 실력의 척도는 아니지만 경험의 척도는 나타내주기는 하는데, 결투만 주구장창하는 진짜배기들은 총 명성이 그리 높지 않다.)

난투:2대2로 팀원한명과 같이 싸우는 모드. "난투"가지고 말이 많은데, 왜 1대1의 구도를 안만들고 다굴을 치냐고 명예가 없다고 비난하는 멍청이들이 있는데, 네이버사전에 "[명사] 한데 엉켜 치고받으며 어지러이 싸움. 또는 그런 싸움." 나오듯이 단어의 뜻을 모르는 멍청이들이다..
애초에 난투는 목적이 팀원과 같이 협동하라고 만든모드지, 1대1하고 다시 1대1하라고 만든 모드가 아니다. 
물론 본인이 원하면 상대방에게 1대1구도를 만들어주려고 기다릴수 있겟지만, 기다림을 강요하지 말자.
혼자 매칭을 돌리면 조금 시간이 걸리며,2명이서 매칭을 돌리면 혼자일때보다 빠르게 매칭되는 편이다. 일단 매칭은 되는데 빠르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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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랭킹 탭
포아너판 랭크모드. 결투 토너먼트와 정복전랭킹모드가 존재한다. 특이점이라면 등급에 따라 장신구를 지급하는데, 인원수가 적어서 매칭이 안된다. 
애초에 랭크모드가 있더라도 배치전을 끝낸사람이 적어서 등급을 지닌 인원이 매우 적다.

랭크 정복전: 정복전과 똑같음. 다른점이라면 매칭이 안됀다는 점이다.

결투 토너먼트: 최대 6번의 결투를 통해 승자를 가리는게임. 모드가 출시되고 초반에는 매칭이 잡혔는데 초기에 버그가 있고 워낙 장벽또 높고 
사람도 빠지면서 사실상 매칭이 안되면서 버려진 모드. 
*예전에 최고 등급선수들로 대륙별 대전을 펼친적도 있기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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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서팁
포아너는 명령서라고 퀘스트를 지급하는데, 일일 명령서를 모두 완료시 800강철을 주며 청부 명령서를 완료시 100~200사이의 강철과 경험치를 준다.
초심자분들이 보상부분에서 처음에 가장 헷깔리는 부분이 경험치를 어떻게 지급하냐인데 마지막에 퀘스트를 완료한 캐릭터에게 경험치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라서 마지막에 무엇으로 퀘스트를 완료하는게 중요하다.
쉽게 말해서 예시를 들자면, 20킬을 채우서 완료하는 퀘스트를 진행중이라면, 19킬까지는 아무런 캐릭터로 채워도 되는데, 20킬째를 채우는 캐릭터는
본인이 경험치를 올리기 원하는 캐릭터로 완료해야만 해당 캐릭터에게 경험치가 지급된다.

이벤트 명령서는 이벤트를 진행중일때만 지급되며, 강철을 주거나 상자를 줄때도 있는데, 보통은 게임전체 이용자단위로 진행되며 안해도 보상은 지급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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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관련 팁
장비마다 성능이 달려있으며 장비의 능력치는 4대4모드에서만 적용된다.
1명성을 채우면 캐릭마다 3칸의 커스텀창을 얻으며 보통은 1칸에는 룩딸용, 1칸에는 장비용으로 맞춘다

예전에 장비패치를 해서 사실 뭘하든 무방하지만, 조금이라도 이익이 있다면 잘 맞추는게 아무렴 좋을꺼같다.
일단 포아너의 장비는 한쪽이 +면 무조건 다른쪽이 -가 되는 시스템이라서, 균형을 잘 맞추는게 좋긴하다.

방어력은 최대한 -가 아닌 0에 수렴하게 하고 체력(스태미너)관련부분도 -가 아닌편이 좋다.
방어력을 높이면 좋아보이지만 공격옵션에 이미 방어력관통이라는 옵션이 존재해서 사실상 수치가 아무리 높더라도 방어력관통이 높은 상대에겐 
쓸모가 없어지며, 체력부분에서도 체력소모량 감소효율이 높을수록 탈진이 되냐 안되냐고 결정되기에 되도록 높이는게 좋다.

처형 생명력 회복은 정복전보다는 조공전이나 전멸전에서 더 중요시 여기며 말 그대로 상대를 처형시 본인의 회복량에 차이가 있는데, 
상대적으로 빈번히 싸움이 일어나는 정복전에서는 낙사나, 처형을 못할 확률도 높으며 다른 회복수단이 존재해서 다른 옵션을 깎아가면서 높일만한 
이유는 없다.

부활속도부분은 본인 취향이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가장 체감이 많이 되는 옵션중 하나라고 본다.

복수셋팅에는 종류가 2개인데, 복수게이지를 금방금방올려서 자주 쓸수는 있는데, 이런식으로 맞출시에는 복수시에 공격력이 약해지는편이며,
복수게이지는 늦게 차지만, 복수시에 공격력을 매우 증가시키는 옵션이 있는데, 둘중에 골라서 하거나
잘 타협해서 중간을 맞춰서 할수도 있다.
*헌데 1대2 이상의 구도에서는 복수게이지가 빨리빨리 차는 상황이라서 요즘은 복수지속시간과 복수 모드시 공격력증가를 대폭올려서 초사이언 모드
로 진입하는것도 나쁘진 않다.



*포아너엔 또 다른 장비빨이 존재하는데 게임내의 장비가 아닌 현실의 모니터가 해당된다.
144프레임 모니터를 사용시에 상대의 공격을 패링치는게 매우 수월해진다. 이 개발진 놈들이 60프레임 고정을 안해놨다.











캐릭관련


나이트 팩션
중세 기사들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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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워든(돌격형, 성별선택가능)
포아너의 간판이자 아서왕을 배경으로 제작된 "기사"형 캐릭터 
룩딸에도 좋으며 성능도 좋고 플레이하기도 쉬운 만능 캐릭터다.
어느 단계어서나 통하는 막장 이지선다인 통칭 "어깨빵"이라는 사기성 기술을 지녔으며 빠른 존어택과 상대적으로 쉬운 조작성을 지녀서 인기도 많은 편이다. 상단 약공이 빠른편이라서 주로 상단을 주로 쓰며, 다른 기술 아무것도 몰라도 어깨빵이라는 기술 하나만 익혀도 1인분은 하는 캐릭터다.
다만, 너무 남발하면 스태미너 소모가 큰편이라서 눈치보면서 써가자.
초보자에게 매우 추천하는 원탑 캐릭터다. (기술표에 기술이 제일 적다.)
*어크 오리진과 콜라보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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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컨쿼러(중갑형, 성별선택가능)
포아너에서 캐릭터를 고를때 사기캐릭터를 고르는 기준중에 방패가 있나 없나가 있는데, 이 친구는 보시다시피 몸뚱아리만한 방패를 지닌거부터가 
사기스멜을 내뿜는데, 컨쿼러는 사기 그 이상의 개발오류라고 불리는 성능을 지녀서 현재 리메이크 예약 대상자중 한놈이다.
뭐가 문제냐면, 컨쿼러는 상급방어라는 말도 안돼는 특성을 지니는데, 상대의 강공격을 막기만 해도 가브가 확정이라서 사실상 컨쿼러를 상대할때는
강공을 통한 페이크나 기술이 거의 봉인된다고 보면 된다. 또한, 캐릭터 자체 무브셋이 너무 수비적이라서 컨쿼러가 맘먹고 방어만 해대면 이기는게 
거의 불가능해서 말이 많다. 

주로 사용하는 기술중엔 방패밀치기라고 하여 방패로 상대를 밀어서 추가타를 넣는 방식인데, 기본적인 공격능력이 매우 떨어져서 방패밀치기를 
얼마나 유연하게 쓰는게 중요한 캐릭터다.
초보자에겐 그리 추천하고 싶은 캐릭터는 아닌게, 성능을 떠나서 그리 재밌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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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피스키퍼(암살형,여성고정)
베타때 밸런스 파괴범의 1등 공신이자, 이름값 더럽게 못하는 피스키퍼이다.
모티브는 아마도 어쌔신크리드 일것이며 빠른 공격속도로 상대의 허를찔러서 공격한다.
가장빠른 공격인 400ms의 존어택을 지녔으며 암살자군 자체가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편이라서 상대를 녹이는데 이만한 캐릭터가 없다.
또한 강공가브라는 좋은 페이크 기술도 보유해서 매우좋은 캐릭터라고 불리운다.
암살군이라서 흘리기가 가능하며 가드 유지시간이 존재한다.

자신이 가드유지시간을 알아서 조절할줄 안다면 추천할만한 캐릭터다.
*복수모드에서 존어택1타 캔슬 존어택1타 캔슬 만 반복해서 상대에게 순식간에 폭딜을 넣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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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로브링어(복합형,남성고정)
생긴건 중갑형 뺨치게 생겻는데 복합으로 구분된 law브링어다. 덕분에 이동속도가 복합으로 구별되서 느리지가 않다.
기사 진영에서 덩치를 담당하며 포아너 내에서 피통이 2번째로 큰 캐릭터다. 
출시직후에는 세상에 이런 똥캐가 있나 싶었을정도로 성능이 정말 바닥을 기었는데, 지속적인 버프로 상위티어까지 박차고 올라온 개천의 용같은 
캐릭터다. 

일단 무브셋이 상대의 반격을 노리는 형태로 제작되었는데, 로브링어는 상대의 공격을 막고 밀어내는 기술을 지녀서 상대의 공격흐름을 끊고
자신의 공격을 넣을수가 있으며 페이크용 가불기도 지녔으며, 노멀 밀치기가 성공시 약공이 확정이라는 특징이 있다. 또한 정복전에서도 피통도 많고
스킬 구성이 폭탄을 주로 사용하여서 정복전에서는 폭탄마로 쓰일수도 있다.

다만, 무기를 미친것 처럼 휘두르는건 힘들며 생긴것과는 다르게 소심하게 약공하나씩 넣는 플레이가 주를 이루어서 
초보자가 하기에 약간 지루할수도 있다. 그래도 룩딸부분에서는 최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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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센추리언(복합형, 남성고정)

첫dlc캐릭터로 등장한 로마의 검투사(300)를 모티브로 제작된 캐릭터.
글라디우스는 장식이고 주로 발차기와 주먹을 쓰는게 아니냐 는 우스개소리도 있듯이 주먹과 발을 자주 쓴다.
출시직후 몇달간 너무나 사기적인 성능을 지니고 무한콤보라는 말도 안돼는 버그성기술을 지녀서 말이 많다가, 너프를 먹긴했지만 부작용으로
수비적으로 변해버린 캐릭터이다.
매우 빠른 강공을 지녔으며 무엇보다 강공을 쏘는 타이밍을 조절할수가 있어서 매우 사기적이기도 하다.
벽이 있다는 가정하에 패링시 가장 많은 이익을 가져오는 캐릭터이며, 포아너에서 유일하게 콤보라는 개념을 지니고 있다.
피스키퍼와 동일하게 강공가브 라는 기술을 보유하며 이 기술을 얼마나 잘 쓰는가가 센츄리온할때 상당히 중요하긴 한데 
그런고 모르고 그냥 발차기와 가브라는 이지선다기술만 주구장창걸어도 1인분은 해줄수 있어서 예전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 캐릭터다.

단점이 있다면, 처형에 걸리는 시간이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시에 상당히 긴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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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검투사(암살형, 남녀선택가능)

2번째 dlc로 출시됬으며 뒤에 설명한 희대의 op샤먼의 등에 숨어서 사기성을 몰래몰래 간직하는 매우사기캐릭터중 한놈이다.
앞서 말했듯이 방패가 있으면 사기캐릭터인 포아너에서도 이런 사기캐가 있는가 싶다.
일단 모든 캐릭터중에서 가불기형 기술이 가장 많다. 그중 발등찍기라는 기술은 언제든 발동이 되며 데미지형 가불기인데다가 보고 피하는건 
거의 불가능인 정도이며, 존어택또한 가불기형이라서 거의 예상을 하고 피해야만 한다.
특이하게 장병기 판정이 들어가서 상대가 헛가브를 할수도 있다.

다만, 단점또한 몇가지 존재는 하는데, 상단대쉬공격 혹은 측면대쉬공격들을 막기만 하더라도 가브가 확정으로 걸리며, 발등찍기를 상대가 피하면
가브가 확정으로 걸린다. 또, 포아너모든 캐릭터중에서 가장 가드 유지시간이 짧아서 가드할때는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

기본기가 되고 검투사의 약점을 커버할수 있다면 추천한다.  







바이킹 팩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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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이더(돌격형, 성별선택가능)
이지선다의 교과서인 캐릭터. 
출시직후에는 연구가 안돼서 똥캐라고 버림받았다가, 연구후 높은 티어에 정착된 캐릭터이다.

존어택이 가불기이며 이 존어택을 얼마나 잘 활용하나가 중요한 캐릭터이다.
특징이라면 가불기를 사용하기전에 다른공격을 선타로 날린후 후속타로 존어택을 콤보처럼 이어서 날리면 존어택의 데미지가 더 증가된다.
또한 강공을 날리는도중이나 존어택을 날리는 도중 약공을 누르면 알아서 상단약공으로 바뀌어서 날리어서 상대에게 페이크를 날리기에 매우
수월하다. 허나 역으로 따지면 상단만 골라서 패링쳐버리는 상대가 있을수도 있다.

특성에 가브를 빨리푸는 특성이 존재해서 워든과 싸울때 가장 좋은 캐릭터중 하나이다.
가브가 다른캐릭과는 다르편인데, 가브후 강공격이 확정이 아니며 존어택이 확정이다. 또한 들쳐매고 상대를 던진후에도 존어택이 확정이며
상대의 스테미나를 날려서 탈진상태에 빠지게한후 존어택을 통해 심리전을 거는데 매우 유능하다.

손을 타는 편이라서 초보에게는 그리 추천을 하지는않는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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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워로드(중갑형, 남성고정)

너프흡수기를 담당하며 포아너에서 가장많이 너프를 받은 캐릭터이다. 
예전에 전반적인 모든 부분에서 너프를 크게 먹은적이 있었는데, 그로인해 픽률이 줄어들엇다고 롤백시킨적도 있었다.

이렇게 너프를 먹어도 사기적인 기술 하나로 밥먹고 사는데, 바로 박치기라는 가불기형 기술을 통해 상대를 넉다운 시킬수 있다.
앞서 말한 검투사의 발등찍기처럼 보고피하기가 매우 힘들며 워로드의 박치기는 이지선다까지 걸수있는 매우 좋은 기술으로써 아마도 게임내내
박치기만 주구장창 해대는 워로드들이 많다. 물론 너무 남발하면 패턴읽혀서 가브잡히므로 적당히 쓰는게 좋다.

대쉬기술중에 방패로 상대를 미는기술과 가브후에 원하는 위치로 상대를 밀어버릴수 있는 기술을 보유해서 낙사시킬때 가장좋은 캐릭터중 하나이다.
가브후에 상강이 확정이 캐릭터이며 기술이 상당히 적은편에 속한다.

기술이 적어서 초보자에게 적합할수도 있는데 워낙 한가지 기술만 반복하는경향이 큰 캐릭터라서 조금 얌체같은 기분이 들수도 있다.
초보자가 해도 좋긴하지만 굳이 추천한다면 재밌는 워든쪽이 더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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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버서커(암살형, 성별선택가능)

가장 방정맞게 싸우는 캐릭터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주로 좌우로 방향을 바꾸면서 페이크를 넣어가면서 약공을 하나씩 넣는 플레이가 주를 이으며,
단일성 공격중에 가장 강력한 데미지(상단강공격)를 보유한 캐릭터다. 
초보자가 하기에는 숙련도와 센스가 요구되며 흘리기또한 유능하게 쓰는게 좋은 캐릭터이다.
캐릭자체의 성능은 특출난게 없지만, 파일럿의 실력에 따라 티어가 달라지는 캐릭터중 하나인데, 잘 쓰는 사람은 정말 잘 쓴다.

신박한 플레이가 많으며, 만약에 플레이한다면 관련영상이나 잘하는 사람의 플레이는 보는게 좋다. 워낙 생각치도 못한 플레이를 보이기에 
초보자가 하기에는 상당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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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발키리(복합형,여성고정)

포아너에서 제일 인기없는 캐릭터다. 성능은 무엇하나 빠질게 없고 괜찮은 편인데 이상하게 인기는 제일 없다.
오히려 성능은 더 떨어지는 켄세이나,슈고키가 더 잘 보인다. (작성자 뇌피셜이긴함)

한손에는 창을, 한손에는 방패를 지닌 캐릭터로 장병기 판정을 받으며 비교적 빠른약공과 방패로 상대를 밀어뜨릴수 있다.
또한, 바닥을 휩쓸는 가불기형 기술은 상대가 걸리기만 하면 강공격이 확정이고 가브와 함께 이지선다의 용도로 사용될수 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 잡혔으며 난이도만 두고보면 암살자군보다는 쉬운편이라서 해볼만하다.

다만, 기술을 얼마나 유연하게 쓰는게 중요하다.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바꿔가면서 넣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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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하이랜더(복합형, 남성고정)

2번째 dlc로써 출시 됐으며 출시전에는 대검캐릭으로 여러 유저들의 기대를 삼았지만.... 그곳에는 절망만이 남았다.
일단 무브셋은 이론상으로는 최고의 성능을 지닌 캐릭터인데.. 현실은 기대와 너무 달랐다.

오펜스형태와 디펜스 형태가 있는 시즈탱크같은 캐릭터다. 허나 시즈탱크는 시즈모드일때 강력함이 있지만 애는 그딴거 없다.
일단 단점이 너무 많은데, 대검을 사용하는 캐릭터라서 전체적인 공격이 느린편이며, 상대를 가브 잡았을때도 강공이 확정이 아니며 오펜스모드에서는
기본적인 가드와 가브해제가 불가능하기때문에 사실상 오펜스형태에 제한이 너무 많다.

그리고 대검을 사용하기에 일단은 장병기 판정을 받기는 하다만, 하이랜더의 기술중 컬틱스라는 회전하면서 타격하는 기술은 워낙에 돌진을 많이
해버려서 장병기인데도 패링당하면 가브를 잡혀버린다.

제일 심각한게 데미지와 스태미너부분인데 몸뚱아리와 비슷한 크기의 대검을 휘둘러도 워든보다 데미지가 약하며, 스태미너는 얼마나 빨리 소진하는지
공격 조금 하다보면 바로 탈진에 걸려버린다. 물론 스태미너 회복속도가 타 캐릭터들보다 빠른편이지만 탈진상태에 들어가는지의 유무가 포아너에선
상당히 중요해서 리스크를 떠안고 공격을 해야만 한다.

숙련자들중에서도 고인사람이 쓰는 캐릭터로, 초보자에게는 추천을 하고싶지않지만, 대검로망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그냥 워든으로 만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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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샤먼(암살형, 여성고정)

센추리언의 말도안되는 성능으로 고생했던 유저들에게 다시한번 빅 엿 을 맥겨버린 제작진들의 완성작이다.
3번째dlc에서 출시된 캐릭터로 포아너의 모든 캐릭들중에서 가장 사기급을 달리는 캐릭터다.
모든 캐릭터의 장점만 따와서 만들었다고 해도 될정도로 부족할게 없는 캐릭터다.
데미지, 공격속도, 페이크, 가불기 거기에 체력회복이라는 기술까지 지녔으며 보통 다른 캐릭터는 벽이 있어야만 특정 기술을 넣을수 있는 반면, 
샤먼은 벽이 없어도 그게 무슨 상관인듯, 벽이 없어도 사기적인 기술이 확정타로 들어가버린다. 

또한, 몸통박치기나 물어뜯기라는 사기적인 기술또한 있는데 이에대한 불만과 사기성을 표현하기에는 욕이 들어가지 않을수가 없으므로 스킵하겠다.

단점은 없다. 감정표현을 통한 스팸질마저도 완벽하기에 단점이 없다. 혹시 있다면 그건 파일럿의 손일수도..?

기본기가 완벽하단 가정하에서 초보자가 들면 바로 고인물체험 해볼수도 있다.













사무라이 팩션
유비는 와패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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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켄세이(돌격형, 성별선택가능)

모든 캐릭터가 동일하지 않는한, 황금밸런스는 존재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며 누군가가 천상캐릭이라면 누군가는 밑바닥을 지키고 있을것이다.
밑바닥을 꽉잡고 있는 캐릭터다.

일단, 캐릭터의 자체 스펙은 나쁘지 않다. 괜찮은 상단 데미지와 적당한 체력, 넓은 범위형 공격, 그리고 사무라이의 환상.
그러나, 켄세이의 무브셋이 절망적으로 구리다. 
공격을 밀어붙이기에 상단 약공말곤 내 던질게 안보이며, 공격을 주도적으로 이끄는게 거의 힘든 캐릭터다. 

꼴에 가불기는 보유했지만... 3타때만 발동되는 형태이거나 가브를 잡고 상대를 벽에 던졋을때만 나가는 형태인데다가 워낙 피하기도 쉽고 패링을 
쳐내버리는것도 쉬워서 사실상 페이크용도로도 사용하기 애매하다.
그리고 위에 장점으로 적은 범위형 공격이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넓은 범위형공격으로 아군까지 때려서 아군의 공격이 끊겨버리는 불상사도 자주
발생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켄세이는 고수가 많다.
못하는 켄세이유저들은 다 접거나 다른걸로 갈아탔기때문이다.
그래도 하나 희소식은 드디어 유비측에서 켄세이 리메이크를 한다고 한번만 더 속고 기다리라고 언급했다.




초보자에게 켄세이를 추천하는 사람이 있다면 절교하는걸 추천한다.(넝담)













For Honor Screenshot 2018.01.08 - 20.21.31.09.png

2.슈고키(중갑형, 남성고정)

켄세이 친구다.



































리메이크 대상자에 속하지 못해버린 비운의 캐릭터다.
공격이 상당히 느린편이며 의외로 장병기 판정을 받는다.(몽둥이 비슷한 무기를 사용하는데 실제로 있는거라고 한다.)
특이한점은 약공이 강공처럼 끊기지 않는다는것과 슈퍼아머가 패시브로 달려있는데
문제는 슈퍼아머가 빠지면 데미지가 추가적으로 들어와서 피통이 포아너에서 제일 많지만 실질적으로 따져보면 2위인 로브링어보다 
더 잘녹아버리는 불상사도 발생한다.
또한 회피능력이 더럽게 구려서 워든 어깨빵을 잘 못피한다.

특이한 기술로는 악마의 포옹이라는 기술이 존재하며 상대에게 달려가서 허리를 꺾은후 자신의 hp를 회복하는 기술로써
설명만 보면 매우 사기적으로 보이나, 문제는 이 기술이 빗나갔을때 자신의 hp도 소모되고 가브도 잡히기 때문에 리스크가 매우매우 크다
(샤먼은 리스크 그딴거 없다)
물론 피가 1칸 미만일때 이 기술이 성공하면 데미지를 10000이나 주기때문에 최후의 필살기 처럼 사용할수도 있지만.. 가브에 걸리지 않는한 
거의 걸리지 않는다고 본다.

운영방식또한 타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슈퍼아머를 얼마나 잘 유지하면서 데미지를 넣는게 중요하며 상황봐서는 맞딜교환까지 생각해야해서
초보자가 하기에는 부적절하다.













For Honor Screenshot 2018.01.08 - 20.21.44.23.png

3.오로치(암살형, 남녀선택가능)

베타때와 출시후 초기때 가장 인기가 많았고 사기적으로 불렸던 캐릭터다.
상당히 빠르면서 2타를 넣을수도 있고 데미지도 쏠쏠한 상단약공과 매우빠른 존어택을 지녀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근데, 시즌이 변하고 연구가 지속되면서 위에 언급한 상단약공과 존어택말곤 패턴이 너무 비약한 캐릭터로 변해버렸는데,
일단 앞서 말했듯이 저 2가지 공격외에는 빠른 공격이라 할게 없으며, 상대측에서는 상단과 우측만 주의해버리면 오로치가 힘들어버리는 상황이라
옜날의 영광만큼 빛나는 캐릭터는 아니다.

운영방식또한 암살군인만큼 회피를 하면서 공격을 해야하는데 초보자들이 오로치의 뽕에 맞들린건지 회피는 갖다버리고 공격만 하는 사태도 나온다.
초보자와 숙련자의 구별이 가장 쉬운 캐릭터인데, 상대가 오로치인데 "발도"기술을 그냥 쓴다면  초보자일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써는 워든만큼 추천은 안하지만 일단 타격이 들어가면 데미지는 잘 나오는 캐릭터이기에 만약 해본다면 연습부터 하고 하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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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노부시(복합형, 여성고정)

오로치와 비슷한 케이스의 캐릭터로 지금은 파일럿의 실력에따라 티어가 달라지는 캐릭터중 하나이다.

기술중에 "은신"이라 하여 상대의 공격을 제자리에서 피하는 기술이 존재하는데, 이 은신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가 제일 중요하다.
(여담으로 패드기준 가장 힘든 캐릭터가 아닐까 한다, 은신커맨드를 입력하는게 제일 곤란하다)
장병기판정을 후하게 받으며 상대적으로 빠른 공속으로 압박이 가능한편이다.





손빨을 상당히 타서 추천은 안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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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노비(암살형, 남녀선택가능)

장르파괴자 1등공신이며 개발진이 중세스멜 유사격겜에서 나루티밋스톰 첨가제를 넣고싶엇던 모양이었나보다.
버서커뺨치게 방정맞게 플레이하는게 주를 이루며 포아너에서 유일하게 원거리공격과 원거리 가브가 가능한데, 조금 대처방법만 알게되면
막히기 쉬운기술들이기에 시노비를 쫌 할줄아는 사람이면 원거리 공격을 거의 안한다.
다만, 정복전이나 4대4같은 다수의적과 싸우는 모드에서 본인이 다수일때 시노비의 원거리형 공격과 가브는 상대에게 치명적으로 들어간다.
(보이지가 않기에 대처가 힘들다)

보통 운영방식이 대쉬를 통해 발차기와 가브의 이지선다와 빠른 2타약공으로 빈틈을 노려 공격하는편이다.
원래는 hp가 정말 적었었는데 패치를 통해 늘어나면서 전보다 자신감있게 공격을 넣을수 있게돼었다.



공격속도가 워낙빨라서 초보자가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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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아라무샤(복합형, 남성고정)

샤먼이랑 같이 출시돼서 비교적으로 낮게 평가되나, 충분히 좋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버프까지 먹은 캐릭터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포아너의 시스템에 어울리는 캐릭터가 아닌가 생각하는바이며 적당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우선 아라무샤는 양손검을 사용해서 3방향을 모두 공격하는편인데, 공격도중 방향을 바꾸는게 가능하며 워낙에 공격방향을 자유자재로 바꾸면서 공격
하는게 특징인 캐릭터라서 패링걱정이 많이 없는 편이면서 이지선다가 가능한 가불기까지 보유했다.

설정상 시노비랑 같은 파벌인지 대쉬어택에 시노비처럼 나루토의 향이 살짝있다.

특이점으로 잠깐동안 완전방어 상태에 들어가는게 가능한데, 워낙 짧은시간 유지가 되서 페이크에 상당히 취약한 편이라서
확실한 타격이 아니라면 왠만하면 패링치는게 더 좋다.


초보자가 하기에도 괜찮은 캐릭이다.










현재 포아너는 4시즌 거의 막바지에 들어갔으며 서버도입은 5시즌에 바로 도입될꺼같네여 (작성기준 11일 남음)
(서버형식 도입은 이미 확정임)

후에 추가적인 dlc캐릭을 내기보다는 기존캐릭들의 밸런스를 더 맞춰나가겠다고 방송했고 
리메이크 예정자인 컨쿼러,켄세이,하이랜더가 있습니다.
이어2는...아쉽게 없네요 나중에라도 나온다면 좋겠군요

초기에 말도안돼는 서버로 게임을 말았지만 지금까지 꾸준히 패치는 해왔고 본인들도 오랜시간 많은 자금을 들여 만든게임일텐데 
다시 부활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몰라도 되는 사실:포아너의 판매량은 스팀기준 골드, ign유저투표선정 격투게임 부분1위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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