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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딩 파라다이스 하고왔습니다! (스포)
게시물ID : gametalk_351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xxc
추천 : 0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23 20:40:52
기분이 폭팔할거같아서 죽겠습니다 ㅜ▽ㅜ
브금, 도트, 스토리, 대사 하나하나가 다 예뻤어요. 풍선을 타고 집을날아 여행하던 영화 up이 떠오르기도 하고...?
투더문에 견줄만한 명작! 이지만 저는 왠지 투더문이 더 좋은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투더문을 더 좋아하는분이랑 파인딩파라다이스를 더 좋아하는분이 나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둘다 명작인건 틀림 없지만..
제가 느끼기에 파인딩 파라다이스는 투더문의 비판점...?을 의식한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부족한 게임성이라던가, 현실은 시궁창이라던가... 이건 이것대로 재밌긴 했지만요. 닐와츠박사의 전투씬이 참으로 인상깊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그문트의 의뢰는 성공이라면 성공이고, 실패라면 실패겠지만... 그냥 주인공 콜린의 삶을 쭉 돌이켜보는게 이 스토리의 핵심이 아닐까 싶어요.
베란다에서 한 콜린과 페이의 마지막 대화는....(오열)
하... 플레이는 어제했는데 하루종일 잊혀지지가 않아서 뭐라도 적어봅니다. 여운이 장난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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