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5 tethering 이슈에대해 아시나요?

파크라이5가 두명의 코옵을 지원하는 게임이라서 친구와 재미있게 하려는데

외국 코옵 영상을 보다가 다음과 같은것을 보게되었습니다.

"파트너와 너무 멀리 떨어져있다. 돌아가라"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코옵플레이어를 하는동안 항상 묶여있어야 합니다,

같은 유비소프트 게임인 고스트리콘에서는 멀티플레이어시 자기가 어디서 무엇을하든 제약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파크라이5에서는 그렇지 않나봅니다.

위 장면은 한명은 현장에서 걸어서 적을 상대하고 한명은 비행기를 타서 공중지원을 해주는 장면입니다.

사실 현장에서 그렇게 멀리 떨어지지도 않는데 저런 메세지가 뜹니다. 플레이에 심히 지장이 안갈수가없죠.

자유로운 오픈월드게임의 장점을 갉아먹는게 되지 않나 싶군요.

댓글을 보니 이렇게 둘이 묶여다니는 것을 tethering system이라고 부르는군요 댓글에는 이게 뭐냐고 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