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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꾸준히 즐기고 있는 모바일게임 페그오.
게시물ID : gametalk_353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이린탈
추천 : 0
조회수 : 7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17 16:45:02
bandicam 2018-05-17 16-18-03-725.jpg

페그오에 관련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진짜 페그오는 오랜만에 오랫동안 즐기고 있는 게임이라..

페그오에 드디어 페그오에 5장이 업데이트 되고 나이팅게일과 같은 다양한 서번트 픽업이 시작되었답니다.
사실 5장을 기다린 유저들은 대부분 스토리를 감상하기도 위함이지만 뒤에 따라오는 쿠얼과 흑잔이 나오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도 최근에 픽업때 캐릭터를 뽑기 위해 스토리와 프리퀘스트를 밀면서 돌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페그오를 플레이하면서 캐릭터를 뽑지 못해도 우울 했던 적은 없었는데요. 왜 때문일까요?

아마, 페그오에는 경쟁시스템이 전혀 없고 일본에서 이미 출시된 만큼
대충 스토리/방향을 미리 알 수 있어서 다음 기회를 다시 노려볼 수 있는 상황도 있고,

이벤트로 배포캐를 받아서 성장시킬 수 있어서 애정으로만 캐릭터를 뽑을 수 있으면 되기 때문에
과금 시작해도 괜찮게 플레이 하고 있고 1성 아라쉬와 같은 캐릭터도 보구만 잘 사용하면 던전 클리어 하는데도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죠.
( 또한 페그오는 페이트라는 애니메이션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으로 캐릭터의 성향을 알아 애정이 더욱 생기기도 했습니다. )

더구나 게임 플레이방식에 자동이 없는 모바일 게임으로 손으로 직접 카드 선택에 따라
공격력 증가, NP 증가와 같은 다양한 버프를 받아 빠르고 쉽게 공략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더군요.

뭐.. 갑자기 이렇게 주절주절 거린 이유는..
페그오를 하다가 5장이 등장해서 공카에 오늘도 기웃기웃 대야지 했는뎅 기사로 언급된 것을 보고 문뜩 떠올라 떠들어보았네요.
다들 비 많이 오니까.. 감기랑 물 조심하세요.. 저는 비 피하려고 뛰다가 웅덩이에 발이 빠져 옷 다 배렸습니다. 킁.
출처 http://www.gamechosun.co.kr/webzine/article/view.php?no=147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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