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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블리자드 직원들은 왜 자기네 게임을 좋아하는지를 모름
게시물ID : gametalk_355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코끼리내놔
추천 : 4
조회수 : 12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1/06 22:42:58
게임 하나 만드는데 오랜 시간 동안 만듦 마치 슬로우 푸드 처럼
하나를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맛이 깊은 느낌으로
나름의 철학이 있음
PC 게임의 상징인 블리자드 게임을 모바일로 한것도 그 철학이 무너진거중 하나임
근데 그 모바일이 블리자드가 직접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들었으면 철학이 많이 무너지더라도 간들 간들하게 '논란' 혹은 '우려' 정도로 끝났을텐데
다른 외주 업체에게 게임제작을 맡겼음 그것도 자기 게임을 베끼다 걸린 중국회사에게...
블리자드 게임을 좋아하는 대다수의 유저들은 늦게 만들더라도 블리자드가 직접 만든 게임을 기대하면서 기다리는 성격의 유저들인데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호구가 아님 중국에서 만들었다는 것은 양산형으로 대충.. 남의 게임 소스 베끼고 고작 몇개월이면 다 만듦
단순히 모바일이 돈벌이가 좋으니 성의 없게 만들었다는 이미지가 바로 박히니 그게 더 화가나는 것이임
영혼을 거두는자 이후로 무소식이라 몇년을 기다리고 기다린게 대충 만든 중국산 게임이 딱!!!
그래 놓고선 폰없냐고 이 ㅈㄹ 하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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