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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저는 솔직히 재미있습니다
게시물ID : gametalk_355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빌리게이츠
추천 : 2
조회수 : 94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11/09 14:30:49
 로스트아크 저는 솔직히 재미있습니다.
69800 패키지 질렀구요, 첫날 결제오류때문에 익일 지급받는 걸 기다릴 정도로 즐겼습니다.
(사실 좀 빡쳤어요. 돈썼는데 캐쉬 안들어와서)
대기열 기다리는시간도 설렜구요.
 
 2차원적인 진행, 과금요소 등으로 게임을 무작정 까내리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픈한지 이틀되었고 추후 운영에 따라서 비판을 하는게 더 좋은 게이머의 입장이 아닐까요?
OBT에 캐쉬판매는, PC나 콘솔의 얼리엑세스 DLC판매와 별다를바 없다고 느껴지고, 비싼금액의 과금요소들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구매는 개인유저의 몫이고, 게임을 즐기는 것에 있어서 큰 악영향을 줄까 싶습니다.
그 과금 아이템이 게임의 밸런스를 해칠정도로 필수요소가 되버린다면, 과감히 떠나는 유저또한 많을 것이고 쇄락의 길을 걸을 수 있겠죠..
 
저에게는 최적화도 충분히 잘되었고, 타격감도 좋고, 그래픽도 준수했고 저처럼 충분히 재미있게 즐기는 유저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주시고
무조건적으로
1. 틀에박힌 양산형 RPG 시스템이다. (가장 유저들이 많이 즐겼던 방식, 외의 시도를 하고 살아남은 게임 몇없음)
2. 신선함이 없다. (저는 어떤점이 신선함인지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현재 가능한게 VR을 이용한 RPG제외하고는 만들 수 있는 방향은 다나온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3. 돈독오른 과금템이다. (현재 게임의 밸런스를 크게 해치는 것으로 보여지지않고, 추가옵션이 최대상한선으로 매겨진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등의 비난글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알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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